NCS 의사소통 집중공략 강의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인강을 이해하기 위해 책과 해설을 공부해야 합니다"
보통 책을 사고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며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느낌이 있기에 인강을 구매해서 듣는데 이 강의 같은경우 반대입니다.
더 답답해지는 느낌입니다.
강의를 하시는분이 강의를 준비하고 오시는지 의문이 듭니다. 강의 준비가 아닌 그냥 일반 학습자처럼 문제풀고 해설지 쭉 읽고 강의 촬영한것이 아닌지 크게 의심됩니다.
(해설지에서 잘못쓰여진 부분을 강의에서도 똑같이 잘못말하고 있고요. 나중에 개인질문을 통해 잘못됐다는걸 알았습니다.)
인강을 듣는이유가 쉬운지문 말고 어려운지문에서 확실한 배경지식 + 문단 정리 등등 듣기 위해서인데 선생님이 같이 어려워하는게 느껴지고 답에 근거가 아닌 문장에 가서 여기 나와있습니다. 이런식입니다 (답지에 분명히 근거가 되는 문장이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문을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읽어주는 리딩기계 같습니다. 문제풀때도 "앞에 지문에서 확인 할 수 있죠" 이말만 반복하고
패키지안에 있는 강의라도 퀄리티가 이렇게 떨어져도 되는건가요.. 외부 홍보영상보면 이 책소개 되던데 많이 답답합니다.
물론 전체강의 다 이런건 아닙니다. 두분이 나눠서 찍기도 하셨고,,,,,,,
인강 후기가 모두에게 오픈 안된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