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1주차 강의였습니다. 오늘은 자기개발능력 강의와 앞서 못 들었던 출제예상문제 강의들을 들었습니다.
자기개발능력은 마이너한 부분이지만, 만약 서울교통공사를 대비하게 될 경우를 생각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론을 쭉 훑으셨는데, 교재에 있는 부분은 모두 읽으시고 그에 추가 정보를 주셔서 전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슷한 단어들이 많아 헷갈리지만, 자기개발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자아인식/경력개발/자기관리에 대해 구분하는 법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예시를 들어주셔서 더욱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특별히 강조하시는 부분이 없어서 어떤 파트가 더 많이 출제되는지에 대해서 파악하기는 힘들었습니다.
좋았던 것은 서울교통공사, 산업인력공단에서 모듈형으로 출제되었던 지문들의 주제들을 정리해서 알려주신 점입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웹툰 읽을 시간에 사보나 기업보고서에 대해 읽어보려는 습관을 들여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인국공의 경우 항공법에 대해서도 공부하라고 하셨습니다.
모듈형의 경우 꼼수보다는 정말 성실하게 암기해야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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