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태형 선생님의 자기개발 능력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현재 코레일 필기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고 자기개발능력은 간략히 봤을 때 혼자 해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아 강의를 듣지 말고 다른 영역을 더 공부할까 하다가 그래도 들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개념이 크게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은 없었으나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부분을 선별해서 설명해 주셔서 잘 분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념들 가운데 단계에 관한 것들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단계별로 내용을 요점을 집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아인식 모델-조해리의 창에 대해서는 책에는 간단한 표만 나와있었는데 그 내용들에 대해서 심화적으로 설명해주시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시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빨랐고 또 문제를 통해서 한번 더 확인하여 좋았습니다.
특히 업무수행 성과 향상을 위해 자기자본이익률(ROE)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순수 자기자본을 투자한 수익보다 협력을 통한 투자로 수익을 더 벌어들이는 것과 같은 예시를 들어 설명을 해주셔서 처음보고 적용하기 어려운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자기개발 능력 파트에서는 너무 어려워서 걸러서 봐야할 내용들은 없어서 다소 무난하게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자기개발능력 부분에서 가장 좋았던 것은 시험을 위한 개념익히기 보다 평소 자기소개서를 쓸 때 바탕이 될 수 있는 내용들과 후에 면접에서 유의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앞으로 다른 기업들을 준비하거나 면접을 준비할 때 오늘 배운 내용들을 유익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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