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지선생님과 함께하는 GSAT 해커스 2번째 시간이였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어휘시간이였고 저 같은 언어능력 제로에 가까운 사람은 매우 어렵게 느껴지는 수업이였습니다. 하지만 최수지선생님의 이해하기 쉽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는 강의를 통해 어떻게 어휘문제를 풀기위해 접근하고 어떤식으로 사고하고 생각하며 풀어야할지 알 수 있는 귀중하고 중요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덕분에 다시한번 복습하며 어휘문제를 학습하면서 정확하게 어떤 문제를 풀때 어떻게 접근하고 어떤식으로 풀어야할지 제대로 알고 이해하며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이번 두번째 시간은 문장배열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수능을 공부하던 고등학생 시절에도 언어가 매우 어렵다고 느끼고 늘 3-4등급을 맞아 매우 절망적이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을 듣기전 문제의 유형을 살펴보고 절망적이였습니다.. 그러나 최수지선생님의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강의를 통해 수능때보다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1분안에 읽으며 찾을 수 있던것도 신기했지만 더욱이 제가 이해를 하며 문제를 푼다는것이 매우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해커스의 최수지선생님께 신뢰가 갔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위 사진에서의 문제유형이 가장 제가 어려워하는 문제였습니다. 비문학이든 문학이던 수능에서 저는 저 문제는 약간 포기하는 식으로 넘어갔던 문제인데 이젠 더이상 그럴 수 없고 또한 전 삼성을 정말 가고싶어하던 학생중 하나였던 터라 더 더욱 GSAT가 중요했는데 이제는 GSAT에 대한 무서움 보다는 내가 이것을 풀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아가고 있어 매우 즐겁습니다. 앞으로의 GSAT 강의가 매우 궁금하고 또 제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켜줄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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