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선생님 1:1 퍼펙트관리반 수강생 SR 합격후기★
1. 합격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 결국 합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공부시간이든 컨디션이든 항상성을 가지고 큰 기복없이 유지하는 것은
긴 공기업 수험생활에 있어 가장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약 1년 4개월 동안, 합격하기까지 공백없이 꾸준하게 공부한 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서류 - 이미 공기업 필기 공부를 시작한 이상, 스펙으로 인해 매우 큰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필기와 병행하여 추가로 스펙을 준비하는 것 보단
가지고 있는 스펙을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무 직무로서 토익이 820점 에 불과했고 컴활 1급이 없었기에 다수의 공기업 서류 전형에서 불리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재경관리사와 텔레마케팅관리사 등 자격증 인정 기업 수는 한정되어 있으나, 인정해주기만 한다면 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들을 보유하였기에,
공고가 뜰 때마다 서류 전형을 확인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남들이 다 가진 토익 및 컴활1급 보다 저만의 스펙 차별성인
재경관리사 및 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을 보유한게 서류, 나아가 최종 합격에 있어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필기 - NCS와 전공 비중을 상황에 맞게 설정하고, 자신이 약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CS는 훈련이고 전공은 공부인 만큼 저는 공기업 준비 초반에는 NCS에 크게 매달리다가도, 어느정도 점수가 형성되고 나서는 NCS 실력은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아쉬운 전공 점수에 집중하였습니다. 특히 경영학 전공 수험생으로서 경영을 비롯해 크게 부족했던 회계와 재무를 챙기는게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필기는 정말 종혁쌤, 소빈쌤, 지훈쌤, 동민쌤, 태형쌤, 인호쌤. 의수문자전략 및 경영 각 과목 최고의 선생님들께서 조언해주시고 시키시는 그대로 따라온다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 타고날때부터 워낙 말을 잘한다 이런 유형이 아닌 이상, 면접은 미리 준비하는 것만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결국 면접도 한만큼 실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격이 가장 간절한 전형 또한 면접입니다.
처음 제가 기초면접반을 수강하여 첫 면접 연습을 할 때만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서 제대로 된 한 문장도 말하지 못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 때의 충격이 너무 커서
오히려 문답을 작성해 나가면 저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가고, 무엇보다 반년가량 매주매주 모의면접반 및 맨접 컨설팅을 통해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실제 면접장에 가서는 저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을 찾는게 힘들다고 생각할 정도로 면접에 자신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흔히 NCS를 훈련이라고 하는 것처럼
저는 면접 또한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2. 1:1 관리반은 어떤 점에서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나요?
- 1:1 관리반은 지원기업 선정부터 서류~필기~면접까지 모든 과정에서 전체적으로 태형쌤과 함께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에게 맞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는 것은 무의미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 본인의 의지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는 필기와 달리 자소서와 면접은 수험생 입장에서 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한 영역입니다. 가스공사 등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고
어떤 기업을 지원하든 결국 시작은 자소서이며, 마지막은 면접입니다. 모든 기업이 자소서 항목이 다르기에 매번 자소서 내용은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하나의 첨삭받은 자소서의 돌려쓰는 것에도 한계가 있기에 매번 새롭게 첨삭을 받고 조언을 구해야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태형쌤은 자소서의 부족한 점,
보완해야할 점은 지적해 주시며, 근본적인 자소서 작성 실력을 향상시켜주셨습니다. 더불어 면접 문답을 첨삭해주시고 저의 캐릭터를 함께 해석해주시며,
면접장에서의 저를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어떤 준비생에게 1:1 관리반을 추천하고 싶나요?
-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자소서와 면접이 불안한 준비생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1:1 관리반은 그 어느 공개채용보다도 복잡한 공기업 채용 전형을 포괄적으로 대비하기에 매우 특화된 반이라고 생각합니다.
4. 김태형 선생님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한번은 금요일 밤에 자소서를 작성하고 보내드렸는데, 새벽에 곧바로 첨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면접 첨삭도 주말을 가리지않고 빠르게 해주시고는 합니다. 학생이 저만 있으신게 아닐텐데도, 저처럼 일정 기간 동안 수험생활을 하시는게
아닌데도 평일 저녁 시간대와 주말을 가리지 않고 언제나 도움을 주시던 태형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태형쌤!!☺
5. 혹시 아직 못한 말이 남았나요? 태형쌤 관리반 합격 선배로서 한말씀 부탁해요.
- 누구나 기나긴 공기업 수험생활에 불안감을 느낄 것입니다. 길고 긴 수험생활 속에서 분명 길을 걸어가고는 있는데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스스로 모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하고 있는 노력이 보답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더욱이 수험생이라는 시기는 서류상으론 남들이 보기에
그저 공백기로 취급된다는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불안감을 떨치라고 그냥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될 것이라는 성의 없는 말을 하기보단, 불안하더라도 계속 생각하고
나아가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불안은 타인에 의해 해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결국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신에 의해 불안이 조금씩 해결될테니 힘내서 나아가시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