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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까지 전화주기로 해서 ㅠㅠ 급해요...
인턴 여기저기 지원을 했는데 콜레오마케팅그룹이란데서 전화가 왔는데..ㅠㅠ
너무 무섭게 질문을 하시네요!
회계학전공이거든요 전... 근데 마케팅에 무슨 관심이 있어서 지원을 한건지 궁금해서 연락을 했다면서 이것저것 굉장히 세세하게 물어보시고 일이 만만하지 않다 결코.. 그냥 대학생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선배들 이쁨도 좀 받고 시간좀 여유있게 하다가 6시 칼퇴근하고 그런데가 아니라 야근을 해야할때도 있고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들이많다. 가르쳐주면서 하는 인턴이 아니라 일정의 결과물을 내야할 것이다 등등...
정말 무섭게 얘기해주시네요 ㅠ 좀 더 생각해보고 6시까지 연락 달라고 하셨는데 .. 고민되요 ㅠ
딴건 몰라도 야근이 쫌 걸려요.. 그리고 그 회사는 강남 삼성동에 있는데 전 집이 인천인것 사실 쫌 걸리구..... 또 더 좋은데서 연락이 올수도 있겠고...
하지만 정말 열심히만 하면 많은걸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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