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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지금 3학년 2학기 마치고 휴학중인 여자입니다
홍대 경영 출신이구요
1학년은 소모임에 환장했고
2학년은 과학생회부회장
3학년은 단과대 학생회회장 을 했죠
그러다 보니 학점이....
지금 분발하면 3.0이 겨우 넘습니다.....
영어는 제가 워낙 좋아했던 지라....
지금 850정도 되고요
공모전도 열심히 하고있고(쉽진않더군요)
광고연합동아리도 하나 하고 있습니다 ^^
토익공부하고 매일 신문 &책을 읽고
MOS곧 준비하려해요
휴학한지 몇달이 되어 가는데....
뭔가 성공한게 없네요
뭔가 멋진걸 하고싶은데.....
제꿈은 (특히 화장품회사 ) 마케팅 부서에 들어가는건데요...
삼성생명에 과제때문에 인터뷰하러갔었는데
입사제의를 받아봤는데
지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인상이 좋고 쾌활하다고..
영업이 딱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지금 다른보험회사에서 사무보조알바중인데
영업은 정말 힘들어보이더군요....)
영업은 싫어요 ㅠㅠ
1. 여자가 3.0으로는 힘들까요?
어디 정도........ 까지 갈 수 있나요
위에 써놓은 것들이 핑계가 될 순없겠죠?
저때는 저런 활동이 너무 좋았고 열정적으로 했었는데.......
제가 열정적으로 한 활동이 3.0이라는 학점의핑계가될만한가요?
2. 남은 휴학기간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한학기 더해야하는 상황인데.....
마케팅 관련 자격증은 없는 건가용?
3. 어학연수라는거 꼭 갔다와야하나요?
회화는 그냥 학원다닐라고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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