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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사가 필요했습니다.
시험 3주전부터 시작했는데 처음에 설렁설렁하다가
어느새 시험이 2주밖에 안남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인강 정말 벼락치기하듯이 들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이후로 거의 10년 만에 국사 공부를 하는 제가
2~3주만에 1급에 합격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근데 윤종혁 선생님이 스토리로 재미있게 풀어주시다 보니까
머리속에 훨씬 더 잘 남고 이해도 정말 잘됐습니다. 물론 한국사가
암기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때 그때 각종 상황을 스토리로 이해하고 나니까
진짜 훨씬 더 외우기가 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래 역사를 싫어하지는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몰랐던 스토리들을 들으면서 공부하니까 정말 재밌었습니다.
인강을 다 듣고나서는 해커스 한국사 고급 기출문제집으로 마무리했습니다.(인강없이)
22~27회는 왼쪽에 문제, 오른쪽에 답과 해설이 있어서 편했고,
마지막에 28~30회는 실전감각 키울 수 있게 실전처럼 구성해놓은것도 좋았습니다.
믿고 정말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1급 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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