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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입니다.
[해커스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2018 하반기 최신판)] 교재 p.91 38번 문제와 p.93 39번 문제 관련하여 문의하신 것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1. 독자님의 문의사항
Q1. [의사소통]38번문제_p91
환율이 상승한 직후에는 오히려 경상 수지가 악화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경상 수지가 개선되는 경우를 ''J커브효과''라고 한다고 했는데,
그래프를 보면 정답인 (나)부분의 환율이 상승할때 관광객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위에 J커브의 정의에 따르면 (나)는 답이 될수가 없는것이 아닌가요?
저는 (라)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Q2. [의사소통] 39번문제_p93
A씨가 자신의 저작물에 표기할 내용중 "사람모양 : 저작자의 이름, 출처와 저작자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가 왜 정답에 포함이 되어야되는지
근거를 찾지 못했습니다.
2. 문의에 대한 답변
Q1. p.91 38번 문제
(1) 지문의 두 번째 문단 첫 번째 줄에서 J커브효과는 환율이 상승한 직후에 오히려 경상 수지가 악화되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경상 수지가 개선되는 현상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첫 번째 문단의 세 번째 줄에서 환율이 올랐을 때, 우리 상품의 외화 표시 가격이 낮아져 수출액이 늘어나고 수입액이 감소하여 경상 수지가 개선된다고 하였습니다.
(2) 이에 따르면 문제에 제시된 자료의 [원/엔 환율 추이]에서 원/엔 환율이 상승하는 시기에는 엔화의 가치가 상승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 늘어나고,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줄어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일본 방문 한국인 관광객]의 (나)구간에서 원/엔 환율이 상승했음에도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는 ‘J커브효과’가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J커브효과와 가장 관련이 깊은 구간은 (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Q2. p.93 39번 문제
사람 모양의 기호인 ‘저작자의 이름, 출처와 저작자에 대한 사항을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표제는 최초의 저작자를 밝혀야 한다는 필수 조건으로 가장 기본적인 CCL입니다. A씨의 평론은 A씨 본인이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A씨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저작물이 무단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원하므로 A씨의 저작물에 사람 모양의 기호가 표기되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교재와 서비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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