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훈 선생님이야 워낙 유명하셔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기분이 다르네요.
보통 명제들을 기호화해서 풀 생각을 하고 벤다이어그램화 하는 것이 시간을 더 많이 뺏으리라 생각했는데 벤다이어그램을 정형화시키는 것을 익숙하게 습득하면 기호화로 해결하지 못하는 술어논리 등에 대해서도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듈형 문제 같은 경우 빠르게 핵심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용어들이 헷갈리는 지 말해주셔서 이를 체크하고 암기할 수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PSAT형 문제해결능력 관련해서 이론을 정립해주는게 좋았습니다. 진실게임에서도 논리 구조를 바탕으로 푸는 정석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모순을 기반으로 문제를 푸는 것도 알려주시니까 시험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전적인 강의인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 논리퀴즈에서 원형으로 나열 배열할 때 진짜 꼭 원 그리지 말고 격자로 표시해서 문제푸세요! 저 원으로 그리다가 돌렸을 때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느라고 머리 터진 적 있어요. 격자로 풀고 나서는 어차피 고정이니까 하면서 한 명 고정시키고 푸니까 확실히 빨리 풀 수 있습니다.
금융권 NCS나 공기업NCS나 다 같은 NCS지만 해커스에서 나온 금융권 프리패스 같은경우에는 NCS는 물론 전공과목까지 커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J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공기업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공기업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