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강의들에 앞서 김소원 선생님의 3초 풀이법이 있었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풀이법과 선생님이 알려주신 다양한 문제 풀이법들을 비교해가며 풀어보니 정말 시간이 단축 될 수 있었고 유익한 정보들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54 x 11 을 할 땐 540 + 54 로 변형하여 간단하게 덧셈을 하여 빠르게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좀 더 큰 숫자들도 이런 방식으로 쉽게쉽게 곱셈이 가능하단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화면에 나오는 문제들을 보며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니 머리에 쏙쏙 박히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곱셈 외에도 분수의 대소 비교법과 자료 해석의 여러가지 풀이법을 통해 수리 파트를 풀 때 기존에 알던 방식에서 새로운 방식을 적용하니 시간도 단축되면서 좀 더 쉽게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반도체의 대한 기본 강의를 시청하면서 배웠던 것이지만 알고있던 것을 처음부터 다시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첫 시간이라서 간단한 내용들을 알려주셨는데 반도체의 대해 조금 알고 있는 상황에서 들어보니 강의 내용이 좀 더 친근하게 다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13족 14족 15족 원소들은 많이 사용하는 원소들이기 때문에 한글과 영문이름들을 꼭 외울 필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공유결합을 모르는 사람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김동민 선생님의 가족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저런 방법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단걸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도체의 정의를 얘기할 때는 전기 전도도를 제어 할 수 있는 물질이고 온도와 불순물을 이용하여 제어가 가능하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다음 강의들을 통해 온도와 불순물을 이용하는 법을 알게 되면 면접이나 일을 할 때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반도체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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