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선생님의 반도체 강의인 면접 대비에 관한 내용을 수강하였습니다. 그 중 Fermi level은 이전 시간에도 중요하다고 설명하셨으며, 면접에서 Fermi level의 정의 그리고 Current에 따른 변화를 설명하는 부분을 아주 이해하기 쉽게 전반적인 흐름을 저에게 이해시켜 주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Fermi level이란 전자가 존재할 확률이 50%가 되는 가상의 지점이며, Intrinsic Fermi level 경우 conduction band, valance bband 정중앙에 존재한다. n-type 경우 E0 level의 영향으로 conduction band에 가까이 존재하고, p-type 경우 Ea의 영향으로 valance band에 가까이 존재한다. 또한, Fermi Diac Distribution function에 의하면 0 K 에서는 전자가 Fermi level 아래쪽에 존재할 확률 100%, 그 아래는 0%이었지만 온도가 올라갈수록 기울기가 커지면서 위쪽에 전자가 존재할 확률은 증가, 아래쪽은 존재할 확률이 감소한다. 이와 같은 흐름에 따른 이해는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Si Energyt Band에 대해서도 설명할 때 핵심 키포인트 용어인 파울리 베타원리를 시작으로 전자의 에너지 준위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복습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GSAT 추리문제는 저에게 완전 생소했고 두려웠습니다. 기초 학습을 시작하지 않고 강의에 참여하고자 하니 부족함이 크게 느껴졌으며, 그러하여 추가적인 예습이 아닌 기초적인 과정을 배우는게 먼저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는 조금 더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화이팅!!!!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반도체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공기업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공기업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