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후기는 사진 아래쪽에 작성하였습니다!
2일차 강의는 복지훈 선생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어제 와는 또 다른 영역인 추리 영역-명제논리 및 벤다이어그램의 이용 등을 중점적으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어떤 명제들이 있는지 소개를 해주셨고, 명제별로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명제의 예시로 "바람이 분다"를 들으셨습니다. 이 문장에 대한 합접명제, 이접명제, 조건명제, 부정명제 등이 무엇이고, 어떻게 나타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까지 알려주셨습니다.
명제들 중에서는 (내용이 많아서인지 gsast 출제 비중이 높아서인지까지는 설명을 안해주셔서 잘 모르겠지만) 조건명제 부분을 가장 길게 설명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조건 명제 같은 경우에는 기본 명제에 대해서 역, 이, 대우가 존재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기본 명제와 역, 이 그리고 대우를 간단하게 정리하고 빠르게 머릿속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기본 명제를 이해하고, 간단하게 기호화 하는 방법을 먼저 소개해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생각이 깊은 사람은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라는 문장을 생각o -> 자유o 이런식으로 간략하게 나타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대우는 자유x -> 생각x, 역은 자유o -> 생각o, 이는 생각x -> 자유x 이런식으로 나타내고 정리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팁과 문장에 대한 분석력에 대한 훈련을 예제를 통해서도 해주셨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혼자서 gsat 추리영역의 명제 부분을 독학한다고 할 때, 어떤 방식으로 문장을 해석하고, 간략하게 정리하고, 정확하게 풀어나가야하는지에 대해서 가이드 라인을 받은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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