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인호 선생님의 Top-down 경영학 7, 8강 두 개 강의 수강했습니다.
수강한 두 개 강좌 내용은 이론적 내용이라 객관식 문제를 내기에 최적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표현을 바꿔 보기로 내기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들었던 내용 중 개인적으로 복습하고 머리 속에 넣어야 할 내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인호 선생님도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다른 기준의 분류 내 내용을 섞어서 나오는 경우 등에 대비해 내용 별 가르마를 잘 그어 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아래는 배운 내용에 대한 요약입니다.
기업 형태는 개인기업,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주식회사로 나눌 수 있다. 기업집단화는 결합 방향과 독립성이라는 두 가지 분류 기준을 가진다.(독립성보다 결합 방향에 따른 분류가 더 자주 출제됨) 결합 방향에 따라 수평적 결합과 수직적 결합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독립성에 따라 법률적, 경제적 두 가지 기준을 가진다. 두 가지 측면으로 세 가지 조합이 나타나는데, 경제적 독립성이 법률적 독립성보다 먼저 무너진다. 구체적으로 카르텔, 콘체른, 트러스트가 있다. 기업의 인수 및 합병에서 '적대적 M&A'에 대해 익혀야 한다. 인수기업 입장에서 공격전략, 피인수기업 측면에서 방어전략이 존재한다.(상세 전략에 대한 내용은 교재 통해 숙지해야 함) 제3절 경영관리로 넘어가서, 1. 계획화, 2. 조직화(조직설계), 3. 지휘, 4. 통제의 개념 및 세부 내용, 그리고 흐름 등을 익혔다.(지금까지 진행된 강의 중, 교재 페이지를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꼭 학습하라는 당부를 가장 많이 한 부분임)
내일 9, 10강 두 개 강의 남았습니다. 경영학 입문을 크게 경영학 원론과 경영전략으로 구분해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오늘 수강한 8강을 끝으로 '경영학 원론' 파트가 끝났습니다. 내일이 바로 경영전략 파트에 들어갑니다. 집중해서 강의 듣고 주중에 들은 총 10강을 주말 이틀 매일 전체적으로 복습할 계획입니다.
해당 게시글의 저작권은 작성자와 해커스공기업 사이트에 있으며, 해커스공기업에서 제작하는 자료 등에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무단 도용 및 퍼가기를 금지합니다.
댓글 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