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강과 8강을 수강했다. 제 2절의 2. 경영 부터 제 3절 전체를 공부하였다.
기업의 형태를 개인기업부터 주식회사까지 구성원에 따라 분리해서 부른 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게 되었다.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시고, 그들의 구성에 따라 기업의 형태가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암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기업집단화는 결합방향에 따라 수평적결합과 수직적결합으로 나뉘고 또 그것을 전방결합과 후방결합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독립성은 법률적독립성과 경제적 독립성을 일컽는 말로, 둘의 독립성 여부에 따라 카르텔, 콘체른,트러스트 로 나뉜다고 하는데 모든 단어가 생소하게 느껴져서 자주 들여보고 외워야겠다고 느꼈다.
적대적 m&a에는 인수기업의 공격전략과 피인수기업의 방어전략이 있는데 이 전략들에 대해서 따로 설명은 없으셨지만 강의자료에 다 내용이 들어있기때문에 읽어보라고 말씀을 해주셔서 문제는 없었다.
오늘 배운 내용중에서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조직화이다.
조직화는 조직설계라고도 하며 자원(인적자원)을 배분하는 과정으로, 조직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도 한다. 이때 조직구조는 일과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화의 과정은 수평적분화와 수직적 분화로 나뉘고, 수평적 분화과정은 단위적분화,직능적분화,요소적분화,과정적분화 순이다.
수평적과 수직적분화를 합친 조직구조는 X관점의 고전적조직화와 Y관점의 현대적 조직화로 나뉜다는 설명과 함꼐 많은 내용들을 알려주셨다.
강의내용이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여서 수업을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는게 좋고, 낯선 용어들이 더 자주 등장하고 있는데, 귀에,눈에,손에 익도록 필기와 교재를 자주 들여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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