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강]
이번 강의에서는 기업과 경영관리에 대한 내용을 배웠습니다. 기업은 무한책임사원과 유한책임사원의 구성에 따라 개인,합명,합자,유한,주식 회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이 인수 및 합병등을 통해 합쳐질 수 있는데, 이러한 기업집단화는 수평적결합이냐 수직적결합이냐 또는 법률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되어 있는가에 따라 분류 될 수 있습니다. 한편 거래의사를 무시하고 인수를 시도하는 것을 적대적 M&A라고 하는데, 이에따른 인수기업의 공격전략과 피인수기업의 방어전략은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둘을 구분하고 용어와 설명을 연결하여 따로 정리를 해두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다음 절로 넘어가서 경영관리는 계획화, 조직화, 지휘, 통제의 과정으로 이루어지는데, 계획화란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루기위한 방안으로 MBO를 강조합니다. MBO는 구체적이고 단기적이며 계량적인 집단수준의 목표 설정, 목표 설정의 주체에 종업원을 포함시키는 참여, 계획을 실행하면서 동시에 통제가 이루어지는 과정 통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조직화는 쉽게 말하면 조직구조를 형성하는 과정입니다. 조직구조는 일(직무)과 사람(직위) 그리고 둘 사이를 이어주는 권한과 책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조직화를 과정으로 쪼개어 본다면 우선 직무를 조직화 할 때에는 단위적분화->직능적분화->요소적분화->과정적분화의 순서로 진행되고 이는 수평적 분화에 해당됩니다. 사람은 경영자와 종업원으로 구분되어 조직에 배분됩니다. 이렇게 탄생한 조직구조는 X관점으로 조직된 고전적조직화와 Y관점으로 조직된 현대적 조직화로 구분되며, 이는 각각 기계적 조직구조와 유기적 조직구조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고전적조직화, 현대적 조직화의 원칙과 한계 및 기계적/유기적 조직구조의 종류가 꽤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서 교안을 보고 정리를 따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계획을 구성된 조직구조를 통해 실행하는 지휘의 단계가 있고, 마지막으로 설정된 목표와 성과사이의 차이를 확인하고 조정하는 과정인 통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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