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일차 강의를 수강할 때도 1일차 강의와 마찬가지로 워드에 필기를 작성했습니다.
미리 캡쳐해두고 문제별로 필기를 진행하니까 공부가 수월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답지의 내용을 보고 미리 예습을 했습니다.
덕분에 이번에도 강의를 2배속으로 수월하게 수강했습니다.
물론 지난번 수강후기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의에서는 답지보다 좀 더 심화된 내용이 다뤄집니다.
특히 26, 27, 40번이 대표적입니다. 26번의 경우 답지에는 페로우의 기술분류기준이 간략하게만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는 기술분류기준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이 추가적으로 제시됩니다.
그래서 강의 덕분에 2 x 2 매트릭스로 필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40번은 출제자가 리엔지니어링과 리스트럭쳐링을 구분하지 않고 문제를 만들었는데,
이 부분도 답지에선 별도로 설명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강의를 들으니까 리엔지니어링과 리스트럭쳐링이라는 생소한 개념도 금방 숙지가 되더군요.
그리고 30번에서 하우스의 리더십 유형을 자세히 구분해 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답지에는 간략하게 설명만 나와있었고, 학교 경영학 수업에서도 배우지 못한 내용인데 이번에 알아가네요.
아무튼, 공부를 하면서 제가 경영학 전공자임에도 경영학에 대해 문외한이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포터의 가치사슬이나 브룸의 기대이론은 분명 예전에 학교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인데 시험기간에 벼락치기식으로 공부했더니 다 까먹었네요ㅠㅠ아무리 전공자라 해도 공기업 경영학을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공기업 경영학][이인호 선생님] 800제 스터디 2일차 수강 후기 (Vol 1) (공취모★공기업NCS,공공기관취업,코레일채용,한국사,자소서카페) | 작성자 800제 스터디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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