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CJ 인적성 후기 입니다.
CJ푸드빌 SC직무로 지원하였고, 다른 계열사와 달리 CJ CAT, CJAT 이후에 푸드매니아 test도 치릅니다.
준비는 일주일간 해커스 교재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공부했고, 추리부분이 걱정되서 복지훈 강사님의 추리 영역만 따로 수강했습니다.
특히 준비과정중에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아무래도 블록문제랑 추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은 해커스 교재보다 쉽게 나와서
어렵지 않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식의 경우는 문제집 뒤에 있는걸로 부족하니 틈틈이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적성검사 이후 인성은 그냥 솔직하게 바로바로 풀었습니다. 다른 회사와 달리 10문제 정도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주어지고 ''나''라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묻는 문제입니다. CJ인재상에 맞게 정직, 열정,창의,존중 순으로 답변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두개 시험이끝나면 푸드빌 sc의 경우 푸드마니아 테스트를 봅니다
두문제가 나왔고 25분인지 30분인지 기억은 안납니다만 시간이 많지는 않습니다. 첫문제는 건강식 트렌드와 관련한 cj푸드빌의 전략방안이엇고, 두번째는 외식업계
의 현황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이었습니다. 크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막상 시험에는 생각이안나 당황할수도 있으니 외식업계 트렌드에 대해
공부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쓴거라 두서없지만 CJ준비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좋겠습니다. 순서대로 푸는것도 좋지만 저의 경우는 과락만 면할정도로 문제를 풀고 최대한 아는 문제로
넘어가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95문항중 50~60개정도 푼거같은데 많이풀려는 부담감보다 정확하게 풀되 너무 많은 시간을 한문제에 매달리지만 않으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해커스 4회 모의고사중 2회는 시간 제한 없이 정확하게 푸는 노력을 했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CJ준비하시는분들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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