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마지막 강의로 자기개발능력영역에 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자기개발의 의미와 필요성 특징 및 실현과정 등 평소 실행해왔던 자기개발에 대한 이론을 접하니
새삼스러우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자기브랜드화 전략, 자기인식의 방법(조해리의 창), 자기관리 단계별 계획 수립 등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개념 이외에
모호한 부분이나 구분된 단계에 맞는 사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정확한 이론을 습득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자기관리단계 중 1단계인 비전 및 목적 정립(가치관, 원칙, 삶의 목적, 삶의 의미)는 암기가 필요하고,
이 외 과제발견-일정수립-수행-반성 및 피드백 단계는 흐름 파악으로 구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업무수행 성과 향상을 위한 행동전략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를 높이는 전략이 인상깊었습니다.
조직 내 인재로써 발생시킬 수 있는 이익이 곧 자기의 가치를 결정하는 만큼 중요한 개념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론을 적용한 문제들 경우 비교적 익숙하지만 단계 등의 이론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헷갈릴 수 있기에 정확한 개념파악이 중요한 듯 합니다.
김태형 선생님의 친근하고 현실에 비유한 현실적인 사례 등이 흥미롭고 재밌게 다가왔고,
위의 이론을 문제풀이에만 적용하기보단 실제로 제 자신에게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유용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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