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공기업 NCS 서포터즈 5기 정니입니다
저번주부터 공기업취업준비를 위해 ❗PSAT 기출로 NCS 수리·자료해석 집중공략하기❗를 시작했다.
공기업 채용을 대비하는 많은 사람들은 이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준비를 하고 있을텐데
난 전에 해커스 기본서로 한 번 다 풀어본 결과
NCS 수리능력과 NCS 자료해석 공부를 따로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상 이상으로 못해서,,,,😂
(그래도 자료해석은 수리능력보다는 조금 낫다 흠흠)
이번 주는 PART 3 도표분석, PART 4 도표계산, PART 5 기초수리, PART 6 응용수리 공부를 했다.
NCS 인강이 각각 3강, 2강, 2강,2강이라 부담 없을 줄 알았는데
복습할 시간을 계산을 안해서,,, 하하,,
주말동안 저번주에 했던 연산과 기초통계 부분을 복습하고, 도표분석부터 공부했다.
NCS인강은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의 유형편 강의를 들었다!
도표분석은 대체로 어떤 도표가 있는지 유형을 파악하는 걸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대부분 익숙한 도표였지만 처음 보는 표도 있었기에 집중해서 수업을 들었고,
대개는 쉽다 느껴졌다..!
NCS 교재가 되게 기본부터 충실하게 이론이 나와있는 편이라 더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비중 구하는 부분에서는 연산문제 파트가 다시 나와서 복습한 보람이 있었다!😉
아직은 익숙치 않아 어떤 방식이 더 빠른지, 나한테 맞는지 잘은 모르지만
더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레 습득이 될거라 생각하기에
일단은 선생님이 이끄는대로 따라가보려 한다
백분율 구하는 부분에선 정말 신기하다 생각했다.
무턱대고 분모를 100, 1000으로 만들어서 백분율을 구하려 했던 내가 너무 융통성 없다 느껴질 정도로,,😂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의 분모의 10%, 1%를 구해 분자와 비교하는 방식은 너무 유용하다‼
기울기=변화량인데 증감률은 다르다는게 계속 헷갈린다,,
자꾸 변화량=변화량 일거라 생각해서 문제 풀때도 헷갈린다.
더 자주 보고 확실히 기억해두어야할 것 같다.
오랜만에 연립방정식 푸니까 재밌기도 했다.
처음 배웠을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기도 했고 정말 중학교~고등학교 수준의 수학이 다 나오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기초수리는 식이 어렵다기보단 계산이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이런 식이라 번거롭다 느꼈다.
근데 수리능력 자체가 다 이렇게 나오니까,,ㅠ
연습이 절실하다,,,
교재를 사면 있는 쿠폰 번호를 해커스공기업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문제 풀이가 빨라지는 Speed up 연산문제』 파일 또한 받을 수 있다.
나는 유형편 강의를 다 듣고 연습해보기 위해 이 자료를 활용했다.
연산문제 연습용이라 덧셈, 뺄셈, 곱셈 등 다양한 연습이 가능했고 학습 가이드 또한 나와있어서 계획 잡기에도 좋아보인다.
NCS 교재와 함께 활용한다면 더 좋다고 하니 최고다👍
첫 페이지를 딱 보았는데 30문제를 5분 안에 풀어라 해서 매우 당황했다,,
당연하게도(?) 나는 다 풀지 못했다,,
그래도 곱셈이랑 분수, 재료해석은 빠른 풀이법이 있으니 믿음직하다😂
내일부턴 이 강의도 병행해야지✊
해커스 김소원 선생님의 NCS 인강 유형편을 다 듣고 내가 느낀 장점을 말해보자면,
1.선택과 집중
수리능력을 공부하다 보면 선생님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신다.
예를 들어, 연비는 문제해결이나 자원관리 부분에도 나온다는 점,
원리합계 계산 시 정기예금 문제보다는 정기적금 문제가 더 많이 나온다는 것 등등 말이다.
이런 말들을 들으면 더 집중해서 봐야할 포인트가 명확히 정해지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에 편리했다.
2.다양한 풀이법 제시
수리능력 파트에서 선생님께선 문제 풀이 스킬로만 풀려고 하지말고 본인에게 잘 맞는 방식대로 풀면 된다고 반복해서 말하신다. 정확하면서도 보다 빠르게 풀기 위해 문제풀이 스킬을 쓰는건데 스킬로 풀려다가 풀이시간이 더 오래 걸리거나 답을 맞추지 못한다면 스킬이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시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주시려하는 점에서 좋았다.
때로는 그냥 나누는게 더 빠를수도, 때로는 세자리를 끊어서 보는게 더 빠를수도 등등 여러 방법을 다 고려해서 설명해주시는게 디테일이 더 느껴졌고 세심하다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