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1일차까지 NCS 수리/자료해석 유형편 수업을 끝으로 2주차 2일부터는 실전편 강의를 수강하고 있습니다. 유형편 수업을 들을 때는 그래도 조금은 마음 편하게 수업을 들었는데, 본격적으로 기출을 문제를 풀어본다는 생각에 긴장이 많이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수리/자료해석에 대한 이해도를 키운 결과 실전 문제를 풀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1주차의 학습 일지가 주로 개념에 대한 설명을 나열했던 내용이었다면, 2주차의 학습 일지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강의에서 한 가지 문제를 정해 그 문제를 풀이하는 방식으로 학습 일지를 작성하는 방법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렇게 한 번 더 학습 일지에 문제를 작성하며 풀이를 하니 다시 이해를 하게되고 복습을 하게되서 더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무턱대로 문제를 풀 때는 요령이 없이 우직하게 풀다보니, 시간은 한 참이나 걸려 집중력이 흐려졌습니다. 수업을 들은 이후부터는 다행히 김소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들을 기억을 더듬으며 푸니 조금은 수월하게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문제를 풀 때 한가지 방법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도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죠 ~ 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때마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아 이렇게도 풀 수 있었지, 어? 이렇게 문제를 푸는게 더 나한테 맞는것 같은데? 이 방법대로 푸는 법을 연습해야겠다 혹은 이 방법은 나랑은 조금 안 맞는 것 같아 등 어떻게 하면 문제를 더 빨리 풀어서 오답률을 줄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까 계속 생각하고 연구를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듣게 될 3주차의 시간단축 집중문제, 실전모의고사 등의 강의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