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포잡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수포잡니다.. 그래서 평소엔 그냥 뭐 돈계산, 날짜 계산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하며 수리와 동떨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안정적인 삶을 생각하다 공기업을 생각하게 되었고 제 전공인 사회복지와 관련이 많은 4대공단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저는 수포자다보니.. 수리파트는 제로베이스로 생각하고 기초부터 공부하기로 맘먹었습니다. 그래서 홀로 독학하기엔 무리다싶어 인강을 알아봤고 해커스 공기업이 제겐 적당하다싶어 수강하게 됐죠. 다른 강사분들의 강의도 참 좋았지만.. 김소원 선생님 강의는 수포자인 제게도 귀에 쏙쏙들어오고 참 좋았어요. 그렇게 일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운이 좋게도 서류 합격했던 근로복지공단에 필기까지 합격할 수 있었고 면접강의까지 열심히 들은 덕인지 최종합격해서 지금은 채용형 인턴을 마치고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늦은 후기이지만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