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서 남은 추리 명제 파트와 조건추리 파트를 배웠습니다.
지난 시간에 배운 벤다이어그램을 이용한 명제 파트는 주로 결론찾기에 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에 배운 정언적 삼단논법은 전제찾기+고난이도(벤다이어그램으로 풀기어려운)에 쓰면 좋을 듯 합니다.
정언적 삼단논법은 대개념 소개념 매개념을 각각 기호로 표시합니다.
이후 이 개념이 주연이면 색칠, 부주연이면 색칠하지 않습니다.
또한 이 정언적 삼단논법의 규칙 3가지도 알려주십니다.
정언적 삼단논법은 제대로 사용하면 생각없이 명제문제를 풀 수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자신이 자기의 함정에 빠집니다.
보기의 말을 모든 A->B이다,아니다. 어떤 A->B이다,아니다 로 다 바꾼 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로 어떤 B가 아닌 것은 A이다. 를 어떤 A 는 B가 아니다 로 바꿔서 써야합니다.
결론에 나오지않는 매개념인
수영선수와 한번만 등장한 소개념 수영선수 사이의 관계만을 따져야하므로 1번은 소거.
전제1이 긍정이고 결론이 부정이니 전제2는 부정이므로 4,5번은 소거.
이후 2,3번을 살펴보는데 결론에서 테니스선수가 주연이므로 전제2에서 주연으로 등장해야하므로 정답은 3번입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땐 개념을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웠지만, 강의 후 지난번 배웠던 벤다이어그램으로 풀려하니 더 어렵더라고요.
명제파트에서 벤다이어그램으로 쉽게 안풀리는 건 이 방법으로 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벤다이어그램도 2가지 방법으로 풀어봤지만 복지훈 선생님의 방법이 훨씬 더 답을 도출해내기 쉬웠습니다.
여러모로 유익하고 얻어갈 것이 많았던 수업이었습니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