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 일자 : 7일
■ 응시 시간 : 9시
■ 기억에 남는 문제 :
[수리]
1. 응용수리
공기청정기와 선풍기를 구매한 사람이 총 200명이고, 공기청정기의 가격은 15만원, 선풍기의 가격은 7만원이다.
공기청정기와 선풍기를 동시 구매할 경우, 선풍기 가격에서 2만원을 할인해준다.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사람은 120명이고 공기청정기와 선풍기를 동시 구매한 사람이 20명일 때,총 매출액은?
2. 응용수리
A, B, C, E가 일렬로 배열된 8개의 의자에 앉으려고 한다. A가 오른쪽 맨 끝에 않을 때, B와 C가 인접하게 앉는 경우의 수는?
[추리]
1. 명제
조건1: C언어를 수강하는 모든 사람은 파이썬을 수강한다.
조건2: JAVA를 수강하는 모든 사람은 C언어를 수강한다.
결론: ?
2. 조건추리
A, B, C, D, E가 출근한 순서대로 G1, G2, G3 게이트를 통과하여 출근한다. G1을 2명이 통과하며, G2을 2명이 통과한 뒤 G3을 1명이 통과한다. 동시에 출근하는 사람은 없다.
(조건)
1) A는 E보다 먼저 출근한다.
2) B는 C보다 먼저 출근한다.
3) B와 E는 같은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는다.
3. 조건추리
4자리의 금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려 할 때,
(조건)
1) 천의 자리와 백의 자리 숫자의 합은 14
2) 십의 자리와 1의 자리 숫자의 합은 12
3) 천의 자리 숫자보다 십의 자리 숫자가 작다
■ 응시 총평 :
[수리]
응용수리 2문제는 무난 했다.
자료해석 초반 문제들은 문제집에서 보던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으나,
중간부 넘어갈 수로 각주 달린 문제들이 꽤 많아서 초반에 빨리 풀 수 있는 푼제를 찾아 빨리 푸는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
그래프 문제는 평소 문제집 보다 좀 더 까다롭게 나왔던걸로 기억함.
[추리]
명제와 도식추리, 언어유추, 논리추론은 해커스 문제집보다 조금 더 쉬운 수준으로 출제된 것 같다.
도형추리는 문제집과 비슷했거나 조금 더 무난했던거 같지만, 도형추리를 워낙 못해서 1문제 못풀었다 ㅠㅠ
전체적으로 조건추리를 제외한 문제들은 평이했지만, 조건추리의 선지가 까다롭게 느껴졌다. 평소 빠르게 풀던 유형의 문제들이 좀 더 까다롭게 출제된 느낌이었다.
쉽게 풀릴 줄 알았는데 뭔가 안풀려서 시간 소요가 많았음 ㅠㅠ
다른 유형에서 내려간 난이도가 조건 추리에서 올라간 느낌... 평소 잘 풀리던 유형들을 만족스럽게 풀지 못해서 아쉬운 시험이었다.
조건추리는 난이도 높은 문제 위주로 학습하는 것이 다음 시험에 좋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