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시 일자 : 11월 6일
■ 응시 시간 : 오전
■ 기억에 남는 문제 :
1. 수리 20번 : 2020년 A 130억, B 30억 일때, 합이 250이 넘는 해를 고르시오.
규칙 A는 2의 배수(2,4,6,8..)로 증가, B는 -2씩 일정하게 감소
2. 수리 19번 : 자료와 보기 그래프 비교문제. 2013년 300, 2014년 400, 2015년 200 과 같이 간단한 숫자였고,
비율을 구하는 것이었기에 100/200, -100/300 이런식으로 계산 및 비교
3. 수리 18번 : 자료와 주어진 식 대입문제. 자료 빈칸의 ㄱ,ㄴ을 고르는 문제
식은 '인원수*10*(a-6)^2 = 금액' 으로 주어짐 a=14
4. 추리 7번 : abcdef 줄세우기 문제, 1-3등은 에티오피아 커피, 4-6등은 케냐커피 주어짐
그외조건으로 a,e사이에 한명 존재, b는 에티오피아커피를 먹는다 같은 조건
5. 추리 15번 : 내부도형(2*2마름모or사각형)과 외부도형(피자모양) 모두 시계방향으로 한칸씩 이동하는 문제
■ 응시 총평 :
무난하고 쉬운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수리 - 1,2번 응용수리문제는 무난하게 넘어갔고, 3,4번의 자료해석 문제가 시간이 오래걸리고 답도 1,2번에 있어 당황하였습니다.
어려운줄 알았으나 그 뒤의 문제부터는 보다 쉬운문제, 답이 명확한문제, 그리고 전체 문제들의 계산이 복잡하지 않은 문제였기에 무난하게 풀 수 있었습니다.
수리는 전체적으로 답이 명확하고, 숫자가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복잡하면 천의 자리지만 3200과 같이 딱 떨어졌고 퍼센트 또한 예를 들어 65% 보다 더 복잡해지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깔끔했던 추리보다는 쉬운 난이도라고 생각됩니다.
추리- 어휘는 보자마자 알 수 있을 정도로 쉽게 나왔고, 논리추론도 7문제 중 4문제 참거짓, 3문제 반박문제였는데
5문제 정도는 확실하게 답이 내려졌고, 한두문제는 조금 헷갈렸습니다.
도형추리도 3문제 중 2문제는 보자마자 규칙이 보였으나 한문제는 시간이 조금 걸리고 조건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도식추리도 도식 4개, 큰 숫자 없이 간단하고 쉬운 문제였습니다.
참거짓이 약간 참거짓+조건상황이라 약간 꼬아지고 문제도 길게 나왔고, 조건추리는 전반적으로 중상이었습니다.
조건추리에서 문제 상황이 배지에서 균 배양, 연구소, 3종류의 가스 배치와 같이 새로운 상황이 주어지거나 유형이 약간 새롭게 느껴질 수는 있었지만
본질적으로는 시중 문제집과 같은 맥락이었기에 어렵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너무 긴 문제나 어렵다고 판단되는 몇개를 버린다 하더라도 난이도가 중간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