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최종 합격

해커스잡 최종합격 후기

※ 아래 양식에 따라 합격후기 작성 부탁드립니다 :)

[1. 스터디]품질관리에 대해 대략적으로만 알지, 품질 공정이 무엇이 있는지 1도 몰랐기에 공정 공부를 함께할 스터디를 구했습니다. 매주 1회 씩 한 사람당  품질관리 주제 중 1가지를 잡아 PPT로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발표 후 질의응답을 하며 궁금하거나 부족했던 부분을 다음 주에 보강하고, 사회이슈 항목을 위해 산업 뉴스기사 공유를 하면서 서류 전형을 준비했습니다. 공채 시작 전에 미리 자기소개서 초안을 작성해가면서, 서로 어색한 부분이 없는지 문장 구조 수정을 위주로 첨삭해나가며 서류 전형을 준비했습니다. 혼자 했다면 성격상 닥쳐야 할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과 약속을 잡고 하니 강제성이 생겨서 미리미리 준비하게 된 것 같아 서류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 ( 자소서 최종안만 10개.. 마지막에 진짜진짜최종최종REV7 까지 갔습니다. 학기 중에 처음으로 취준 하다보니 자소서 작성이 미흡했고, 계속 볼 수록 고칠게 많이 보여서 미리 안했더라면 눈물을 머금고 상반기 준비하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2. DART] 사이트에서 율촌화학에 대해 얼만큼 잘아는지 서류에 어필할 수는 없지만, 율촌화학이 향해가는 방향이 어느 것인지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기소개서 1번 항목에서 입사후 포부, 목표에서 엉뚱한 말을 적지 않고, 면접에서도 회사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어필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 전형때 가장크게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나 진짜 돌대가리구나... Me=Stone Head" 라는 공식을 발견 했습니다. 머리카락 다 뜯겨가며 공부해도 진짜 안늘더라구요. 남들은 \'많이 푸는게 답이다.\' ,\'양치기 해라\' 라고 하는데 시중에 있는 문제집 거의 다 사서 해봤는데도 실력이 어느 선에서 정체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항상 시간재고 30분 안에 급박하게 풀지 않고, 오답노트 하듯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역의 문제를 차근차근 음미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이 점차 향상되는게 느꼈고, 정체기간을 뚫었다 라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맨날 수리 틀린 문제 보면 숫자 잘못 읽어서, 글자 맞는거를 골라야하는데 틀린거 고르고 앉아있고, 숫자계산 글씨 휘날려서 쓰다가 잘못봐서 이상하게 계산하고.. 덧셈 곱셉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이 정말 밉고 답답했습니다 ㅋㅋㅋㅋ

시험보는 당일날 진짜 진짜 긴장많이 되서 손에 땀이 줄줄 날 정도였는데, 막상 결과보니 항상 제가 풀던 갯수대로 비슷하게 풀고 나왔습니다.

시험보고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느낀 점은 인적성 강의 들으며 문제유형 파악한 것 입니다 ㅎㅎ! 다들 강추해요!

인적성 전형때 가장크게 느낀점이 하나 있습니다. "나 진짜 돌대가리구나... Me=Stone Head" 라는 공식을 발견 했습니다. 머리카락 다 뜯겨가며 공부해도 진짜 안늘더라구요. 남들은 \'많이 푸는게 답이다.\' ,\'양치기 해라\' 라고 하는데 시중에 있는 문제집 거의 다 사서 해봤는데도 실력이 어느 선에서 정체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서 항상 시간재고 30분 안에 급박하게 풀지 않고, 오답노트 하듯이 가장 많이 틀리는 영역의 문제를 차근차근 음미하면서 풀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실력이 점차 향상되는게 느꼈고, 정체기간을 뚫었다 라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맨날 수리 틀린 문제 보면 숫자 잘못 읽어서, 글자 맞는거를 골라야하는데 틀린거 고르고 앉아있고, 숫자계산 글씨 휘날려서 쓰다가 잘못봐서 이상하게 계산하고.. 덧셈 곱셉 제대로 못하는 제 자신이 정말 밉고 답답했습니다 ㅋㅋㅋㅋ

시험보는 당일날 진짜 진짜 긴장많이 되서 손에 땀이 줄줄 날 정도였는데, 막상 결과보니 항상 제가 풀던 갯수대로 비슷하게 풀고 나왔습니다.

시험보고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느낀 점은 인적성 강의 들으며 문제유형 파악한 것 입니다 ㅎㅎ! 다들 강추해요!

면접스터디를 준비했습니다. 후회 없이 준비하고 싶어 인적성 결과 후 바로 면스를 진행했습니다.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 진행이 더 효율이 좋을 것 같아 오프라인으로 인성 / 직무 면접 10분 씩 진행했고, 면접관 3 지원자1 형식으로 이력서/자소서/면접기출질문 기반으로 진행했습니다. 모의면접 첫 질문으로 1분 자기소개를 하면서 진행했고, 면접에서 첫 단추를 잘 꿰메고 싶어 얼굴표정, 억양, 자신감, 좋은 첫인상 심고자 면접 준비의 2할 이상은 1분 자기소개에 투자한 것 같습니다.

면접 답변은 아무리 많이 준비해도, 질문이 진짜진짜진짜 많기 때문에 키! 워! 드! 화! 키워드화 해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경험 정리 > 핵심 강점 > 나를 뽑아야 하는 이유 이런 식으로 엮어서 여러 질문에 적용 하실 수 있습니다. 답변 길게 스크립트 짜서 달달 외워도 외운티가 나서 싫어하는 면접관 분도 계시고, 면접 당일날 긴장하면 더 버벅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면접스터디 많이 해보면서, 모의면접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에 작성하신 모든 키워드, 경험들은 다 질문 거리가 됩니다. 실 면접에서 저 역시도 자소서 이력서에서 많은 질문들이 나왔으니 서류 전형에서 애초에 허황되게 쓰시거나, 말도 안되는 것 쓰시면 면접에서 그걸 치우시는 것은 본인이 됩니다..예상 질문 역시 본인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기반으로 준비하시는걸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면접 당일날 임원 면접과 직무 면접에서 준비한 1분 자기소개를 말했고, 준비한대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보고 나왔을 때 느낀점은 내가 말하고 싶었던 강점 후회없이 잘 말하고 나왔다. 후련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모의면접 하면서 진짜 숨이 턱..턱...막히..고.. 이런 경험 하나 하나 쌓여 나가면서 실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