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응시
일자 : 5.14 토요일 ■ 응시 시간 : 15:00-16:05분 (수리 30분 -> 응시환경 점검시간 5분 -> 추리 30분) ■ 기억에 남는 문제 : (단순 키워드 X, 어떤 문제인지 알 수 있도록 기재해주세요 :) ) [수리] > 응용수리 2문제 : 원가 계산 & 경우의 수 구하기 응용수리 1) a, b 원가의 합(14000원), a와 b의 이익률을 알려주고(각 10%20%) 각 2제품씩 팔았을 때 이익의 합이 4400원, 이때 b 제품의 원가를 구하세요. 응용수리 2) 4주간 abcde 각각 추첨하여 1명씩 경품증정, 이때 a가 2번 b가 1번 추첨될 경우의 수를 구하시오. => 소감 : 해커스 하양이 응용수리 문제에서 약간의 변형이 있었다. 해당 유형을 거의 암기하듯 했어서, 오히려 약간의 변형이 있으니 당황해서 식을 잘 못세워 시간이 오래 걸렸다. (2문제 풀이 시도하는데 약 5분 소요, 결국 못풀고 자료해석으로 넘어감) >자료해석 : 자료 해석의 난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그래프 2개 나오는 지문이 생각보다 복잡했다. 지문 중 판매건수 & 매출액을 물어보는 등 한 지문을 풀기 위해 두 그래프를 봐야 했던 경우, 두 그래프의 각 값을 나누어 비교해야 하는 (예- 1인당 수치, 기업별 생산 1건당 생산액 계산 후 비교)경우 가 많았어서, 두 그래프가 나오는 지문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다. 두 그래프 출제 문제는 한 그래프만 보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었다. 숫자의 계산이 쉬운듯 어려웠다. 보통 이하~보통 수준의 계산 식을 한 선지당 3회 이상 하곤 했었어야 했어서, 시간싸움이었던 것 같다. 18,20번은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해서 손도 대지 못했다. 19번은 약 6-7쌍의 숫자가 표에 나열되어있고, 각 쌍의 숫자의 차를 그래프로 표시하는 거라서, 시간이 꽤나 소요되었다. 그리고 표의 시작연도가 2015였는데, 보기의 시작연도는 2016이라 혼란을 주었다. 결국 각 값을 모두 계산하지 못해 풀다가 시험이 종료되었다. [추리] > 삼단논법 : 3문제 3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다. 각 전제들을 한번 더 정제할 필요가 거의 없었다. (대우 명제로 치환하는 정도) 생각보다 빠르게 문제를 풀고 바로 15번 도형 추리로 넘어갔다. > 도형추리 : 3문제 도형 추리의 규칙은 생각보다 쉬운듯 어려웠다. 각 칸 별 도형이 위치이동과 동시에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모양도 바뀌곤 했다. 정답이 한눈에 보이지 않아 선지를 문제풀이 용지에 쓰고 하나씩 소거해가면서 정답을 찾았다. > 도식추리 : 4문제 해커스에서 흔히 나오는 규칙과 비슷한듯 다른규칙이 등장해 이게 맞나 하고 고민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0,+1,+2,+3) 단어유추 : 2문제 쉬움 어휘의 난이도는 쉬운 편이었다. 22번은 유의관계를 찾았고, 23번은 대조되는 단어 1쌍을 찾았던 것 같다. > 지문 추리 : 보통 오답인 선지가 확실히 눈에 보이는 선지 구성이었다. 지문내용 유형은 반반으로 이공계적 반도체 지식, 절반은 그 외 영역에서 나온 듯 했다. > 조건추리 : 보통 해커스 조건추리를 늘 2개정도 풀면 많이 푼 것일 정도로 어려워했는데, 각 회차별 최소 3회독 이상 하다보니 조건추리 문제 풀이 능력이 많이 향상된걸 스스로도 체감했다. 그래서 실제 시험에서는 약 10분 정도에 4문제에 정답을 체크할 수 있었다. 남은 시간이 1분 정도여서 새 조건추리문제를 풀진 못했고 지문추리 5문제를 제대로 마킹했는지 등을 다시 점검했고, 시험이 종료되었다. ■ 응시 총평 : 해커스 하양이 모의고사 6회 각 회차별 최소 3회독 함. 응용수리는 기출에서 약간의 변형이 있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자료해석에 쏟을 시간을 날린 게 아쉽다. 전반적으로 문제 유형별 구성(갯수, 순서 등)은 해커스 하양이와 매우 비슷한 수준이었다. 2020년 GSAT 응시 경험이 있는데, 해커스 하양이를 보고 최신 경향을 알 수 있었다. (2020년도 온라인 인적성 첫 도입이었어서 추리영역의 경우 지문 문제가 2-3개만 나오곤 했다.) 수리를 생각보다 많이 못 풀어서 멘붕이 왔다. 이번에 고배를 마시고 다음에 GSAT를 또 한번 치게 된다면 응용수리2문제를 건너뛰고 자료해석부터 하는게 나에게 맞는 풀이인 것 같다. 수리에서 망했다는 느낌을 받고 추리에서 집중력을 한번 더 다져서 문제를 풀었는데, 의외로 도식추리가 시간이 조금 걸렸었고 나머지는 해커스 고난도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이어서, 추리는 목표했던 문제 수 이상으로 풀 수 있었다. 생각보다 수리영역이 복잡했고, 추리영역은 깔끔한 편이었다. |
[2022 상반기 삼성GSAT 5/14 오후] 해커스 하양이를 보고 최신 경향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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