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일차 김소원 선생님의 문제 해결 능력 인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문제해결능력 파트 문제풀이 인강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전에 했던
추리 보드 게임과 굉장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풀 수는 있지만 한 번에 안 풀리게끔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답을 찾아가는 그런 느낌?
게임에서는 게임 참가자들이 서로 제한했다면 여기서는 출제자와 문제 푸는 취준생과의 줄다리기 느낌?
이 문제들을 푸는 방법도 이전에 수리능력 문제 풀이 능력에서 잠깐 언급되었듯이
지문의 읽는 순서를 제대로 보면 문제를 푸는데 들이는 시간을 축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이후 지문 해석은 처음 해석한 지문에 이은 걸로 해석하면 마치 꼬인 실타래를 한줄로
쭉 풀듯이 답이 쭉 나오는 느낌였습니다.
수리는 수의 대소, 증가와 증감을 비교하는 것이였다면 문제해결능력은 문자끼리의 네가 맞냐
내가 맞냐 이런 참인 정보와 거짓된 정보 사이에서 참인 정보만 뽑아 답을 찾아가는 파트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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