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라고는 토익 920이 끝이었구요
어짜피 블라인드인 농협 준비하고 있어서 자격증이나 점수 나오는 시험 같은 스펙은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자소서 쓰기가 너무 빡세서 경험 채우기 위해 농협은행에서 파트타이머로 6개월 일 했습니다.
필기준비,
필기는 무엇보다 모의고사 미친듯이 푸는게 답입니다.
그래도 기본서 한 권 정도는 느릿느릿하게 한번 돌려야 해요. 강의 들으면서, 천천히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시간 신경 쓰지 말고
다 됐다 싶으면 미친듯이 모의고사 풀면 됩니다.
지역농협은 다른 은행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혜자입니다. 다만 시간이 매우 부족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싸움은 누가누가 똑똑하고 어려운 문제까지 잘 푸냐..보다는,
누가누가 선택과 집중을 잘 해서 최대한 많은 문제를 잘 푸느냐의 싸움이랄까요,
면접후기,
정규직 면접 경험은 처음이라 우선 뭘 몰라서 문제였어요, 스터디를 하긴 했는데, 정보 교환에는 도움이 되었지만, 진짜 현장 분위기나
해도 되는 말, 안되는 말, 되는 행동 안되는 행동, 그냥 그 맥락에 대한 팁을 얻기는 어려웠습니다.
은희쌤 컨설팅을 받고 나서야 감이 좀 잡혔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말 것, 자연스럽게 내 이야기를 할 것이었고, 은희쌤이 여러 팁들과 함께 코치해주시면서,
많이 자신감 얻었어요, 그리고 취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들의 방향이나 맥락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거나, 가져야할 스탠스? 들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신 분,
처음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은희쌤 컨설팅 받으면 좋을 것 같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