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사무영업 합격후기

해커스잡 최종합격 후기

※ 아래 양식에 따라 합격후기 작성 부탁드립니다 :)

코레일의 경우 블라인드로 서류전형에서는 적부 여부만 따지기 때문에 코레일만을 위해 서류에 준비한 부분은 없지만, 그외 공기업 서류를 준비하면서 저는 먼저 저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윤종혁 선생님의 자소서 강의를 수강하면서 내 자소서에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확인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누구나 다 쓸 수 있는 자소서보다는 나만의 자소서를 만들면서 같은 경험임에도 좀 더 다채로운 내용들을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해커스 강의를 수강하기 전에는 교육사항에 학교교육밖에 적을 수 없었고, 학점도 좋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공기업 강의를 수강하면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NCS 직업교육 통해서 교육사항에 대한 부분 역시 채울 수 있었습니다.

해커스잡 강의에서 좋았던 점은 첫째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강의 커리큘럼입니다. 서류 자소서에서부터 필기에 관련된 NCS, 전공 그리고 면접까지 모두 책임지는 해커스잡 강의 덕분에 공부의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혼자 공기업 준비를 할때는 어떤 식으로 해야하는 지에 대해 몰라서 시간을 낭비하는 느낌이 들었다면, 해커스 잡 강의를 수강하면서는 선생님들이 제시해 주는 공부 방향을 따라서 착실히 저의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다양한 혜택들입니다. 공기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필기입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직업교육이나 자격증의 경우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커스잡의 경우에는 이를 전체적으로 보완해주고 이벤트 등을 통해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취업준비 생활에 있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공지식이라고 해봐야 대학에서 들었던 강의정도 였습니다. 공기업에서 시행하는 전공시험은 사실상 제로베이스 상태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21년 상반기의 경우 코레일 경영학에서 과락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이론적인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인호 선생님 경영학을 들으면서 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향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앞글자를 외우는 방식이었지만, 선생님은 이해를 통한 문제풀이 방법을 제시해주셨고 코레일의 경우 지엽적인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필기시험을 치면서 경영학의 경우 정말 특이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손쉽게 풀어나가서 NCS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수강하는 강의의 선생님들 믿고 함께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진 것도 여러강의를 비교하면서 들었던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필기시험장에 갈 때는 중간에 어떤 변수가 발생할 지 모르니 꼭 여유있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딱 맞춰가다고 급하게 뛰어가면 시험에 집중도 어렵고 혹여나 시험을 못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면접장에서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긴장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를 했다고 해서 좌절하기 보다는 끝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서 자신이 준비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커스잡 선생님들 덕분에 길었던 취준생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