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명제와 관련한 추론과 이후의 문제들도 차근차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초반에 정언적 3단논법을 배웠는데 이거 꽤 골치가 아프더라구요
이런 문제를 풀 때는 꼭 “표준화”를 거쳐야한다는 것이었어요. 항상 명제풀 때 맞는데 왜 틀릴까?싶었는데 제가 왜 틀렸는지 알고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앞개념은 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나와야한다는 것도요.
또한, 모든 A가 B인 것은 아니다=어떤 A는 B가 아니다
이런 표준화 되지 않은 문장을 표준화 거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명제 문제에 이어서 거짓말 문제를 들어갔는데요, 여기서 얻은 꿀팁이 ‘누가 거짓말을 하냐?’가 아닌 ‘누구 중 거짓말이 있느냐?’ 였습니다. 어긋남과 모순의 특징을 잘 파악하면 순식간에 문제를 풀 수 있는 지름길이 나왔어요. 또한,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성향이 들어가는 문제였습니다.
범인의 성향이 들어가면 문제가 꼬여서 헤매기 쉽상이지만 성향 빼고 최대한 진술에만 근거하여 T,F를 나누고 그 이후에 성향을 판단해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이때 요구되는 점은 표를 읽고 말로 내뱉을 수 있도록 해석할줄 알아야한다는 점도요.
이후에는 증감과 배열을 알려주셨는데 이 부분은 예전에 들었던 강의를 통해 알고있던 점이라 한 번 더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유익하고 보람찬 강의시간이었어요!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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