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GSAT 2주 완성 빡센스터디 2일차 후기
2일차. [추리] with. 복지훈쌤
3강. 출제경향분석/이론정리
3강에서는 추리 영역에 대해 출제 경향과 기출 유형에 대해 가볍게 분석하였다. 추리는 총 5가지 유형이 있는데, 언어추리/단어유추/도형추리/도식추리/논리추론이 있으며 이 중에서 언어추리가 가장 많이 출제되었고 단어유추가 가장 적게 출제되었다. 언어추리는 기본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3강에서 명제논리를 추가적으로 배웠다. 명제는 '그리고'로 연결되는 합접명제, '또는'으로 연결되는 이접명제가 있으며, '~가 아니다'로 표현되는 부정명제가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조건명제(p이면 q이다)가 있다.
명제 문제는 <문장→기호→해결>의 프로세스로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사람들은 흔히 명제 문제를 풀 때, 주어진 자료를 바탕으로 선지에 끼워맞추며 푸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GSAT에서 명제 문제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풀었을 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으므로 해악이다. 따라서 복지훈쌤은 시작&끝&연결에 초점을 맞추어 선지를 분석할 것을 추천하셨다. 또한, 명제 문제에서 선지가 틀렸는지 모르겠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확실히 맞는 것만 분간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 딱딱 맞아떨어지는 규칙을 발견한 것 같아 속이 다 시원했다 :)
4강. 이론정리
4강에서는 정언 명제를 위한 벤다이어그램 풀이 방법을 공부하였다. 정언 명제, 특히 '어떤'으로 시작하는 명제의 경우 대우로 문제를 풀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모든'으로 시작하는 경우 '모든'을 생략할 수 있고 따라서 대우처럼 문제를 풀어도 좋다. 기본 법칙은 이러하였고 보다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해 벤다이어그램을 그리고 <빗금, V표시, 선으로 연결>과 같은 방법으로 보기를 하나로 종합해낼 수 있다.
이러한 방식들을 혼자 터득하려고 했다면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그러나 복지훈 쌤의 강의와 더불어 자료집, 그리고 GSAT 파랑이를 통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GSAT에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빡센스터디 2일차까지 공부를 마치고 나니 2차 내용도 매우 궁금해진다 :)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문제를 풀어보며 내일 강의를 기다려야지~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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