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GSAT 1주 완성 빡센스터디 3일차 후기
3일차. [수리논리] with. 김소원쌤
1강. 출제예상문제-응용계산
1강에서는 해커스 GSAT 파랑이에 수록된 수리논리 영역-응용계산 문제를 풀어보았다. 46~47p의 6문제에 대한 풀이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 내용은 일률과 소금물 농도 문제였다.
16번이 일률에 관한 문제인데, 소원쌤은 해당 문제에서 보기가 '분' 단위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에서 제시된 '시간'에 관한 정보를 '분'으로 우선 바꾸어 적어놓을 것을 추천하셨다. 또한 일률은 '단위 시간에 대한 일'로 생각하여 문제에 접근하면 헷갈리지 않을 수 있다.
17번 문제는 소금물에 관한 문제였는데, 나는 이 문제를 미리 풀어볼 때 (소금의 양)/(소금물의 양)으로 환산하여 풀었다. 물론 문제는 풀렸지만 소원쌤의 방법이 더욱 효율적인 것 같아 앞으로도 해당 방식으로 접근을 하고자 한다. 소원쌤은 '가중평균'이라는 개념을 통해 소금물을 섞을 때 가중 평균이 어디에서 생기는지를 설명해주셨다. 이를 바탕으로 수직선을 n등분하여 두 번째 제시된 정보도 같은 척도의 수직선에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다. 이렇게 풀 경우 자질구레한 계산 없이 깔끔하게 풀 수 있는 것 같아 매우 유용한 것 같다.
2강. 출제예상문제-응용계산
2강은 1강의 연장선으로 교재 48~49p에 수록된 7문제에 대해 풀이하였다. 46~49p의 문제를 1강을 수강하기 전에 풀어봤던 터라 일률에 관한 문제인 23번을 처음엔 맞추지 못했지만, 소원쌤의 일률에 관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다시 풀어보며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21번 문제를 통해 토너먼트로 진행할 경우 경기 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팀의 수(n)를 기준으로 n-1이라는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었다. 해당 문제는 출전팀이 4팀이었기 때문에 n-1이라는 공식을 알지 못하더라도 시간 낭비없이 빠르게 구해낼 수 있었지만, 출전팀의 개수가 증가할 경우 꼭 필요한 공식이라고 생각한다.
3일차 강의를 통해 수리 영역에 대한 자신감이 붙고 있음이 느껴졌다. 이제는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이를 실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도 꾸준히 해야겠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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