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GSAT 1주 완성 빡센스터디 4일차 후기
4일차. [추리] with. 복지훈쌤
3강. 이론 정리
3강에서는 복지훈 쌤이 자체 제작한 강의 자료와 더불어 '정언적 삼단논법'에 대해 배웠다. 수강을 하고나니 새삼 '해당 공식을 몰랐다면 이 부분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언적 삼단논법은 전제1,2+결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명제는 앞선 강의에서 배운 것처럼 정언 명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풀 때, 기억해야 할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표준화하기★
둘째, 정언 진술은 세 쌍의 개념(2*3)으로 구성되어 있어야 한다.
셋째, (전제1/전제2/결론 순으로) +,+,+ or +,-,- or -,+,- or -,-,x 이다.
넷째, 매개념(△)은 적어도 한 번 주연되어야 한다. 즉, ▲이 한 번이라도 나와야 한다.
다섯째, 결론에서 주연된 개념은 전제에서도 주연이 되었어야 한다.
이를 꼭 기억하고 문제에 수월하게 적용하는 연습을 하자!
처음에 해당 자료집에 수록된 문제를 혼자 풀었을 때에는 오답을 택했었지만 복지훈 쌤의 강의를 듣고 풀이 직전에 pause를 하고 다시 풀어보니 문제가 쉽게 풀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속이 시원~
4강. 이론 정리
4강에서는 '조건을 이용한 퍼즐 해결의 기본'과 '진실 혹은 거짓', '도식추리의 이해'라는 내용을 배웠다. 이번 강의 역시 알짜배기 정보들이 수두룩했는데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조건을 이용한 퍼즐 해결의 기본>
첫 번째 유형, 나열하기(직선 or 원형)
- 묶음/선후/선후 중 갈라짐 표시하기!
- 원형으로 나열하는 것에서 '맞은 편'이라는 말이 있다면 변수는 짝수 개다!
- 원형에서는 돌려서 그 위치를 충분히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보가 정리된 변수는 자리잡기!
두 번째 유형, 속성 연결하기
- 확실한 것을 우선적으로 표시하기!
- 최소 경우의 수가 나오는 정보를 우선 분석하기!
해당 꿀팁을 배우지 못했더라면 문제를 풀 수는 있었겠지만 보기를 몇 번이고 곱씹어보고 다시 살펴보면서 시간을 꽤나 많이 잡아먹었을 것 같다. 이번에 확실히 배운 만큼 문제에 적용하고 연습해봄으로써 내 것으로 체화시켜야겠다!
<진실 혹은 거짓>
첫 번째 유형, 단순 진술의 진실/거짓 구분하기
1. 범인을 우선 가정하자
2. 각각의 진술이 각각의 가정된 상황에 T/F인지 구분하여 적기
3. 범인의 숫자와 2에서의 T/F 개수를 비교하여 어떤 가정이 정답인지 확인하기
이 외에도 어긋/모순의 기법으로 해당 유형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단, 이는 진술에 따라 적용가능하기도 불가능하기도 하다.
두 번째 유형, 결과와 진술의 진실/거짓 일치시키기
1. 범인/상황을 우선 가정하자
2. 가정별 진술의 T/F를 구분하여 적기
3. 성향과 T/F의 일치/불일치를 구분하기
<도식추리의 이해>
첫 번째 유형, 증감에서는 알파벳 or 자음 or 모음 등을 먼저 적어놓고 파악하는 것이 좋다. 또한, ±4까지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여 케이스를 소거할 수 있다.
두 번째 유형, 배열 변화(순서 변화)에서는 숫자를 먼저 적어놓고 그 숫자를 토대로 증감의 규칙을 파악하자.
앞서도 말한 것처럼 4강에서 다룬 내용들을 몰랐더라도 문제를 풀 순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강의자료에 수록된 예시 문제를 미리 풀 때만 해도 해당 방법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은 이상! 추리 영역에서 "시간 단축"과 "정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 해커스잡으로부터 인강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해당 후기는 해커스잡 GSAT 빡센스터디를 통해 수집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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