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공기업 NCS 서포터즈 4기 Sonic Mania PRO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모듈형 NCS 공부 3주차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주에 기나긴 겨울방학을 마치고 다시 새 학기에 접어들어서
하루종일 수업듣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래도 아직은 개강 첫주인만큼 조금이라도 시간이 여유로울 때
조금씩이라도 NCS 공부를 해두었습니다. ㅎㅎ
혹시 처음 이 포스팅을 보게 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참고 겸 말씀드리면
저는 3학년을 앞둔 방학 때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앞서서 가능한 많은 분야를 체험해 보기 위해
공기업 채용에 있어서 꼭 알아야 하는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현재 해커스공기업의 NCS 기본서 중 하나인 ‘해커스공기업 NCS 모듈형 통합기본서’와 관련 NCS 인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해커스공기업 홈페이지
해커스 자체가
각종 어학 시험은 물론 취업 준비에 있어서도
워낙 유명한 교육그룹인만큼 NCS 인강이나 NCS 교재의 퀄리티도 그 명성에 맞게 아주 만족스럽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름값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요...ㅎㅎㅎ
3주차에는 지난주에 공부하고 있었던
문제해결능력의 문제풀이부터 시작했습니다.
문제 자체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ㅠㅠ 지난주에도 문제해결능력 이론을 공부했을 때도 꽤나 어려웠지만 확실히 NCS 이론과 NCS 문제 사이에는 꽤나 갭이 존재하는 듯싶습니다…
그래도 해커스공기업 NCS 모듈형 통합기본서는 하단에 해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다소 아리까리한 부분이 많았던 문제해결능력도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주에는 주로 자기계발능력과 자원관리능력을 공부했어요!
자기개발능력은 업무를 임하는데에 있어서 자신의 능력, 적성을 인지하고 이를 개발해 나가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업무는 물론이고 개인이 살아가는데에 있어서는 반드시 필요한 아주 실용적인 능력이죠.
자기개발능력 영역의 강의를 담당하고 계시는
김태형 선생님이십니다.
김태형 선생님은 의사소통영역의
최수지 선생님처럼
NCS라는 시험을 준비하는데에 있어서
저희들이 가져야 하는 학습 자세를 강조하면서도
저희가 실제 취준을 임하는데에 있어서
또는 업무를 해나가는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되는 팁을 얘기해주셨어요.
대표적으로 자아 인식 방법을 설명하시면서
자기 자신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본인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알기 위해
제3자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라는 얘기를 해주셨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
NCS 문제들은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론을 확실히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더 많더라고요. 틀린 문제들은 채점하고 나서는 물론이고 그 이후에도 본인이 왜 틀렸는지 몰랐거나 헷갈리는 개념이 있는건 아닌지 잘 확인하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기개발 능력에 이어서
자원관리 능력도 학습하였습니다~
자원관리는 중요한 업무 자산인 시간, 예산, 물적자원, 인적자원 등의 관리 능력을 다루는 영역입니다.
자원관리능력 영역을 담당하고 계시는
김동민 선생님이십니다.
김동민 선생님의 NCS 인강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개념을 설명하시면서 항상 키워드를 이용해서 설명해 주신다는 점이에요!
바로 이런식으로요.
저기 동그라미 표시를 해둔 곳이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키워드입니다.
방대한 양을 공부해야하는 NCS 이론 특성상
중요한 핵심만 집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합니다.
수험생들의 이러한 고충을 잘 파악하시고
특정 이론을 설명하면서 항상
핵심적으로 외워야 하는 키워드를 제시해주십니다.
다른 영역들은 대부분 양이 많아서 이게 맞는 개념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가 많았는데 핵심적인 키워드만 뽑아서 공부해서인지 덕분에 문제풀이 할 때도 키워드를 잘 떠올려가면서 차근차근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또 NCS 교재에 수록된 문제 이외에도
따로 예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해커스 공기업 홈페이지에서
이 교재의 인강을 수강하시면
따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자료로 마련되어 있어요!
실제로 시험준비하게 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NCS 의 자원관리능력, 자기개발능력 공부 후기를 남겨봤는데요
3주 남짓한 짧은 시간동안
약간 겉핥기 방식으로 공부를 해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공부해보니까 확실히 NCS 자체는
공부하면 할수록 조금씩 실력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앞으로는 학기중이기 때문에
방학 때처럼 꾸준히 NCS 공부를 하는 것은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지만
본격적으로 공기업 취업준비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때 경험을 살려서
해커스공기업을 통해 착실히 잘 준비를 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해보고 안해보고가 확실히 차이를 만드니까요… ㅎㅎ
다들 원하시는 공기업 합격하시길 바라며
이상으로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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