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공기업 NCS 서포터즈 4기 Sonic Mania PRO입니다
방학이 끝나가고 새로운 학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작년 까지만 해도 항상 개강이 다가올 때면 설렘반 기대반이었는데
저도 어느덧 다가오는 개강에도 무감각해지는
3학년(a.k.a 사망년)이 되어있군요 ㅠㅠ
1,2학년 생활은
동아리나 학회 등 과 생활에 좀 더 시간을 투자했다면
이제 남은 대학생활은 슬슬 취업을 준비하는데에
시간을 써야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사실 막상 진짜 취준을 시작하려고해도
아직은 저에게 맞는 분야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여러모로 막막합니다…
하지만 아직 대학생활은 절반 정도 남은 만큼
그동안 되도록이면 다양한 분야를 접해볼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
최근 해커스공기업의 NCS 교재인
‘NCS 모듈형 통합기본서’와 해커스 최수지 선생님의 인강을 들으며
NCS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여기서 NCS란??
다들 많이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처럼 아예 몰랐던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NCS는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약자로,
국가직무능력표준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공기업 취업준비에 있어서는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첫 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NCS 공식 홈페이지)
제가 NCS 준비를 위해 수많은 교육그룹중에서
해커스공기업을 선택했던 데에는
과거 해커스 토플을 통해 토플 시험을 준비했던 경험이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는 당시 토플이라는 시험을
처음으로 준비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는 정보가 없었기에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죠.
하지만 당시 해커스 토플의 강사분들이
시험의 목적과 같은 근본적인 내용부터
문제 유형별 공략법 및 출제 의도와 같이 실전적인 내용까지
아주 차근차근 잘 알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교재도 실전과 비슷하게 구성되어
시험 준비를 무리없이 할 수 있었고,
덕분에 토플 시험에서 제가 목표했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죠!
처음 공부하는 분들에게도 쉽게, 그리고 전문적으로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해커스의 우수한 강사진과
전문적이고 다양한 강의에 대한
신뢰성이 있었기에
이번에 NCS 분야에 대한 첫 도전도
해커스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NCS 기본서인
‘해커스공기업 NCS 모듈형 통합기본서’ 입니다.
교재는 크게 각종 개념과 이론을 정리해둔 ‘개념정리’와
실제 출제 유형을 맛볼 수 있는
'기출공략문제'와 '출제예상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공부하지 않은 부분이긴
하지만 실전모의고사가 총 6회가 수록되어 있어요!
나중에 모든 과정을 다 공부하고나면
NCS 모의고사를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실전 감각을 익히기에 딱 좋은 것 같네요!
교재와 더불어 저는 현재 의사소통영역 담당이신 최수지 선생님의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최수지 선생님은 각종 개념과 이론들을 설명해 주시면서
다양한 예시를 제시해 주시고,
그 외에 어떤 부분을 유심있게 봐야하는지,
이 유형은 어떤 출제 의도를 갖고 있는지 등
저와 같은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서 차근차근 설명해 주세요!
그러니 저처럼 처음 NCS를 공부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수강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최수지 선생님께서는 강의중에
‘NCS 상에서는’, ‘NCS에서 의미하는….’ 이런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요.
의사소통 영역의 NCS 문제에는
문서이해 및 작성 능력, 경청, 의사표현 그리고 기초 외국어 능력 등
실제 업무 환경에 기반한 실용적인 내용을 다루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물론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이러한 능력들을 잘 발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응시를 준비하는 만큼 실제 환경 보다는
NCS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숙지해야 함을 강조하십니다!
좀 더 수험생 입장에서 관련
NCS 이론들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는 의사소통 영역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1) 혼자 교재를 독학해보고 문제를 풀어봅니다
2) 인터넷 강의를 통해 이론을 필기하고,
풀었던 문제에 대한 해설을 들어봅니다
3) 인터넷 강의 필기 내용과 교재를 동시에 훑어보며
복습해본다.
특히 개념확인문제나 기출공략문제 또는 출제예상문제를 학습할 때는
아래에 오답 정리를 해놓고 왜 틀렸는지 분석해보고,
헷갈리는 부분은 명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번 틀렸던 내용을 실제 시험에서 또 틀리면
그것만큼 분한게 없으니까요....^^
혹시 저처럼 처음으로 공기업 준비에
들어가시는 분은
해커스 공기업의
'NCS 모듈형 통합 기본서'
적극 추천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영역인 수리나 문제해결 영역 등도 학습해보고
새로운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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