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공기업 NCS 서포터즈 4기 님 입니다.
하반기부터 준비하기 시작했던 공기업취업준비도 벌써 3개월이 훌쩍 지났내요.
5년차 직장생활을 접고, 공기업채용에 호기롭게 시작한 나이많은 취준생이라
조급함이 더 올라오는 마음으로 2021년을 맞이하내요.
늦으막이 시작하는 만큼, 정말 열심히 서류와 NCS준비를 했고,
컴활 1급과 한국사, 사회조사분석사 2급, 토익스피킹등의 대충 기본 자격증들은
잘 따놓고 준비하는 중에, 특히나 늘지 않는 문과 죄송한 수리때문에
NCS가 발목을 많이 붙잡더라고요.
혹시나 NCS를 시작하려고 나의 블로그로 와주신 분들께 드리는 기본 정보
NCS(National Company Standards) 작업기초능력평가
직장에서 업무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었는 지를 판단하는 시험 시스템입니다.
의사소통
수리능력
자료해석
대인관계
조직이해
직업윤리
10개 분야에 34개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수리능력을 파헤칠테입니다. 엣헴
문송이라 수리가 허약해요
특히 NCS에서는 시간 단축이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 중 하나인데
숫자 감각에 많이 약하다보니, 정답율이 높더라도
다 못풀고, 보내버린 아쉬운 문제들과 황당하게 틀리는 오답율도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NCS의 고득점은 결국
1. NCS 수리능력,자료해석에 숫자 감각을 올리는 것이 관건이고,
2. PSAT 기출 같은 고난도 문제로 2021년 NCS를 대비해야 하는 사실
3. 그리고 실전! 기출로 준비해야 철저할 수 있겠더라고요.
작년 2020년 하반기에 한국장학재단, 코레일, 서교공, 서울디자인재단 등의
NCS시험을 봐보니, 생소한 자료나 여러 자료를 복합적으로 해석해야 하는 문제로
난도가 높아지고 있구나 라고 체감했기에
올해 상반기에 무조건 공뽀(공기업뽀시기)를 위해서 고득점 전략을 찾아야했슴다
2020년 하반기 준비 이후, 2021년의 수리,자료해석을 완벽 대비하기 위해
저는 이번에 해커스 교재를 선택하여 시작점을 밟으려고 합니다
많은 NCS 인강과 온오프라인 수업, 교재를 풀어봤지만
왜? 해커스교재를 선택한 이유라면
1. 2020년 내 돈 주고 3회독 째인 NCS 해커스 종합서
저는 총 3권의 NCS종합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특히나 유명한 공기업 인강과 NCS 교재는 해커스쥬.
진짜 리얼로 저한테는 NCS 종합서에서
해커스가 특히나 잘풀리고 유익했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고, 정말 실제 시험장에서 느껴졌던 체감이랑
유사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이번 수리능력과 자료해석 공략하는
문제집을 고르는 데에도 두 말 필요없이 난이도, 문제 유형,
신뢰가 갔기 때문에 선택하였습니다
2. 더군다나 기출문제라니,
NCS 실제 시험에 출제된 문제로 대비해본 다는 것은
미리 NCS시험장에서 문제푸는 것과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들어
기출을 아주 맘편히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3.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해커스 김소원성생님 !
김소원선생님 NCS인강이 연결되는 걸 보고 조금 많이 흥분했다.
성생님 유튜브 나오시는 거 몰래몰래 많이 볼 만큼
선생님의 NCS 뽀시기 전략은 익히 알고 있기 때문
NCS시험에 출제되었던! PSAT형 NCS의 문제를 완벽히 분석해놓은
수리와 자료해석에 원하는 것만 있는 NCS 교재를 발견하고는
해커스 너란 친구.. 소중하다고 느끼고 말았습니다.
(속닥 교재 색깔도 잘 뽑으셨내)
목차는 정말 NCS 수리능력과 자료해석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기초 수리 기반으로
도표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부분까지 잘 나눠져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부족하다 느끼는 수리만 꽉꽉 채워져 있는 부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공부 첫 날!
역량 진단 TEST라는 부분에서 OT를 시작하는데, 첫 시작 부분부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고, 나의 문제를 맞춘 갯수로 어떤 공략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다가가야 하는 지
진단해주는 부분이 책과 인강으로만 접하고 있음에도 따라서 공부하는
흐름을 익힐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참 귀여우시다
조근조근한 말솜씨로 한문제 한문제 세심하게 풀어주시는 것 같았다
첫 시작부분이었음에도 내가 예전에 풀던 방식보다 더 빨리 풀수 있는 방법을 보고
빨리 본 단원을 쭉쭉 나가야겠단 의욕이 불탄다
불타오르내
원래 책에 문제를 안풀어보는데, 이번에는
필기와 문제를 풀어보며 책을 너덜너덜 열공북으로 만들예정
역량진단 TEST라 가볍게 훑고 가주시는 문제였지만,
특히나 좋은 꿀팁이었던 부분은
174/1723의 분수 문제를 풀 때, 분모에 10%를 계산해서
1723의 10%는 172.3이니까 174의 분자가 더 큰걸보면
저건 분명 10% 이상임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었다
유레카
왜 저는 항상 나눗셈으로만 문제를 풀었을까
내가 몇개를 맞추고 틀렸느냐에 따라 맞춤 학습 플랜을 수립하라는 부분인데
다른 기타 문제집과 달리, 나의 역량을 사전에 테스트해보고
각 영역별로 학습플랜을 짜준 교재에서 세밀한 해커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OT만 출석했지만, 내일부턴 쭉쭉 진도를 쭉쭉 뺄테다
PSAT 형 NCS, NCS 수리능력, NCS 자료해석 - 기출로 뽀짝준비한 솔직수강후기 1주차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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