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주차 강의가 시작되었다. 1주차 강의에서 기반을 다져놓는 것처럼, 2주차에는 이론과 더불어 문제풀이를 하는 것 같다.
경영학에 대해 이미 조금 배워서 더욱 이해가 잘 가기도 하였지만, 새로 듣는 사람들도 들을 수 있을 만큼 수월하게 강의가 진행되는 것 같다.
특히 강의가 10강으로 나누어진 것과, 50분 정도의 수업인 것이 제일 마음에 든다.
또한, 강의본만 보더라도 앞으로 내가 어떤 것을 배울건지, 어떤 흐름으로 강의가 진행될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1주차에서의 강의에 더해서 2주차에서도 집중하여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야겠다.
그리고 이런 공기업 관련 강의를 해커스에서 꼭 듣고 싶었는데 정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학업과 병행하기도 적절한 시간으로 나누어 있어서 앞으로 공부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잘 따라갈 수 있을 듯 싶다.
이인호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것을 잊지 않도록 복습은 주말에 철저히 해야겠다.
강의가 연결되면서, 진행되는 것도 탑 다운 방식의 수업 흐름도 이해가 잘 되게 구성된 듯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체계적으로 공부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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