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차는 김소원선생님의 문제해결능력의 PSAT 풀이 강의였습니다.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혼자 문제풀이 후 틀린문제에 더욱 집중하면서 해설을 들었습니다.
강의 시 간단한 문제는 스킵하고, 중요한 문제위주로 해설을 해주셨습니다.
표에 제시된 정보와 보기의 조건을 대입하여 적절 여부를 찾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최대, 적어도 같은 조건이 붙을 경우 여사건을 구하는
방법이 유용하게 작용했습니다. 또한 교집합의 최소 조건을 활용한 조건 적합여부도 유용했습니다.
또한 서술형으로 조건이 나올 경우에는 정확한 독해가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9번 문제 지문의 경우, 행정구역 관련 기본상식과
명제 조건(or)을 헷갈린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꼼꼼히 볼 필요가 있었습니다.
14번 문제의 경우 조건 5가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없기때문에 효과(+)와 비용(-)에 대한 관계와 절반과 2배 중 2배에 집중하여 결과값이
최대가 될 수 있는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이처럼 PSAT의 경우 크게 어렵거나 다르지 않고 유형이 다소 다르므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표 해석력, 독해력, 문제유형별 접근방법을
최대한 많이 접하여 체득화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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