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마지막 강의는 김소원 선생님의 문제해결 예상 문제들을 풀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2강의로 구성되어 있었고 많은 유형의 문제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현재 까지 가장 재밌었던 강의라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강의 자체가 짧았기도 하지만, 약 40분이 되는 시간이 1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빠져서 학습을 했습니다.(학습했다기 보다 시청을 한 것 같습니다.)
김소원 선생님께서는 분명 학습 준비를 하셨기도 하셨겠지만, 유형별로 바로바로 해결법을 찾아서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다고 느껴서 저도 빨리 수리영역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선생님 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한 두달에 되진 않겠지만 그럴 각오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수리에 이어 문제해결 부분에서도 항상 중요한것은 불필요한 부분들과 정답이 아닌 부분들은 바로바로 빨리 제거해 나가는 스킬이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지문이 많아 독해를 요하는 문제들을 빨리 파악을해서 일단 풀어야 할문제들과 거를 문제들을 파악하는 것 또한 훈련을 계속해야할 부분이구요.
물론 3주 동안에 수리와 문제해결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문제를 풀며 연습해 나가기 위해서 많이 가까워지기에 충분한 시간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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