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태형 선생님의 정보능력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강의는 이론설명 1강, 문제풀이 1강으로 총 2강이었습니다.
정보능력부분은 실무와 가장 연관이 큰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실무와 직접 연관된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컴활 등의 지식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무직을 목표로 하기에 더욱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론 설명의 대부분은 컴활과 관련된 설명이었습니다.
자료, 정보, 지식의 차이를 확실히 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자료는 객관적인 실제의 반영이며, 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기호화 한 것으로 한 단어로 표현하면 '일반화'입니다.
정보는 자료를 특정한 목적과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것을 말하며 '가공'이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지식은 정보를 집적하고 체계화하여 장래의 일반적 사항에 대비해 보편성을 갖도록 한 것이며 '보편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보를 관리할 때는 목적성과 용이성, 유용성을 고려해야 하며 각각은 '목적성=명확하게', '용이성=쉽게', '유용성=즉시'로 기억해 두면 될 것 같습니다.
정보수집시 정보원은 크게 1차 자료와 2차 자료로 구분되며 1차 자료란 '가공되지 않은 자료'를 말하며 단행본, 학술지와 학술지 논문, 신문, 잡지 등이 있습니다.
2차 자료는 '가공된 자료'를 말하며 사전, 백과사전, 편람, 연감, 서지 데이터베이스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빈출 암기 노트를 가장 강조하셨습니다. 실제 업무에서 유용한 단축키들의 집합이므로 반드시 암기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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