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원 선생님의 수리능력 강의를 들었습니다. 7일차 의사소통 문제처럼 출제예상문제를 미리 풀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2주차가 지나면서 제일 많이 변한 점은 이제는 수리문제를 풀때 하나하나 계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확한 계산이 아닌 단순 크기 비교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번주에 배운 내용을 가지고 스킬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었더니 확실히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고, 수리 능력에서 막히는 부분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문제안에 보기를 해석하는 능력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문제를 풀면서 보기를 체크한것과 선생님께서 문제를 풀어주시면서 보기를 체크한것을 비교하면서 강의를 들었는데 얼추 비슷한 방식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제일 많이 걸리는 파트지만 실력이 가장 빨리 늘수있는 파트입니다.
오늘 강의 중에서 규정문 파트가 제일 어려웠는데 수리 능력이라기 보다는 의사소통 문제와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정보를 빨리 캐치해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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