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인 오늘은 김소원 선생님의 수리능력 영역 출제예상문제 풀이 강의였습니다.
저번 핵심정리 및 대표유형에서 보았던 문제들과 그 외에 생소한 문제들도 많이 나와 혼자서 푸는데에 약간의 애를 먹기도 했습니다.
기회비용의 개념에서도 한 선택을 할 경우 버려지는 선택의 비용 중 가장 큰 것을 말하는 것에 대한 개념이 헷갈리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2개 이상의 자료가 주어지고, 항목별, 년도별 등으로 해석하는 문제들은 지문 및 보기가 길고 애매하여
해석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우려되는 것 중 하나이고,
또다른 문제는 남여 신생아 사망율 비중관련하여 총 합의 비중을 구해 비교해야하는 것 처럼
보기 별 분석시 눈앞의 수치만 보지 않고, 전반적인 시각을 유지하면서 풀어야 하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또한 수리능력에서 빈도가 높은 만큼 중요한 분수 비교의 경우 저번 이론 후 이제 방법은 알겠지만 아직 체득화되지 않아서
시간이 소요되거나 오류가 생길 수 있는 점이 다분하여, 더욱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익숙해 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NCS의 모든 영역이 그러하듯이 이론을 꼼꼼히 이해하고 습득한 후 다양한 문제를 정확히 풀어보면서
유형 및 문제풀이법을 습득하도록 열심히 연습해야 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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