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GSAT 빡센 스터디의 3일차까지 왔어요!! 오늘까지 해서 50%를 해왔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실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저는 파랑이교재를 통해 강의를 듣고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나가는데 그치지 않고, 하양이도 미리 구비해서 오프라인에서 스터디를 통해 시간을 재고 푸는 연습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1일차에 비해선 2일차가 더, 2일차에 비해선 3일차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있는 제 자신을 보면서, 이번 GSAT 빡센 스터디는 정말 단기간에 높은 효율을 얻을 수 게 해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다음 GSAT 빡센 스터디에 꼭 신청하셔서 무료로 퀄리티 엄청난 강의를 얻으시면 좋겠어요~~! 네. 그럼 이제 오늘 3일차에 제가 공부한 후기를 적어볼게요~!
[언어논리] 최수지쌤의 기출유형공략 - 어휘편
- 어휘라는게 사실 저같은 이공계열 학생에겐 쉽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아 물론 저만의 생각(?) 일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언어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어휘같은 것도 발음도 비슷한데 의미는 또 다른... 다의어를 빨리빨리 캐치하고 넘어가는게 어려웠어요. 물론 문과계열 학생들에겐 쉬울 수 있겠지만, 취약한 저에게도 방법은 있었어요!
Plan A -> 밑줄 친 단어의 유사한 다른말로 바꿔볼 것!
만약 바꿀말이 생각이 안나거나, 바꿨을 때 정답지가 될만 한 보기의 선택지가 많을경우??
Plan B -> 관련어와의 유사성을 통해 답을 유추할 것!
- 저에겐 plan A 보다 관련어와의 유사성을 찾는 방법이 정말 잘 맞고 이해가 빨랐어요. 예를 들면, 태백산맥의 지층이 한쪽만 우뚝 솟아 비대칭적인 지형을 이루고 있다. 라는 문장에서 관련어는 태백산맥과 솟다에요. 보기 5개의 지문의 예로는 1. 지층, 솟다 2. 온천수, 솟다 3. 빌딩, 솟다 4. 눈물, 솟다 5. 용기 솟다 가 있는데 여기서 가장 유사한 지문을 찾는 방식으로 문제의 답을 유추하시는데 정말 좋은 방법이었어요!!
이외에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연결하는 문제와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골라 글을 완성하는 문제,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고르는 문제 등등의 유형들을 소개해 주셨고, 이 부분은 언어에 약한 저도 쉽게 풀 수 있을 정도로 GSAT의 난도가 높지 않아서 다들 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거에요! 그 다음으로는 최근 떠오르는 문제이자 가장 어려운 유형인 나머지 단어의 의미를 포괄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가 있는데요.
오프라인 스터디를 통해 시간을 재고 풀때마다 항상 틀리던 문제유형이었어서 눈에 불을 키고 강의를 봤네요 ㅋㅋ
문제 유형을 가져왔는데요~! 수지쌤의 비법은 전체 모두다 예시를 들어가면서 할 필요 없이 가장 포괄적인 의미인 단어를 찾고 그 단어와 다른 한단어를 선정하고 동일한 의미의 예문이 만들어지도록 하라고 하셨어요! 예로 열다와 떼다를 보면, 입을 열다와 입을 떼다처럼 같은 의미가 되는 문장 하나가 있고, 먼지를 떼다는 되지만 먼지를 열다는 안되는 이러한 예문을 찾아서 의미를 포함할 수 있는 단어를 찾는 방식으로 푸시더라구요! 정말 빠르고 쉽게 알려주셔서 금방 이해가 될 수 있었답니다~~ ㅎㅎ
3일차의 학습을 마치고 이제 2차 스터디를 앞두고 있는데요~! 얼른 강의가 열려서 또 어떤 노하우들과 유형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실지 기대가 됩니당!! 이상 3일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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