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 통합기본서 실전모의고사 4회 20번 협상의 의미

- 질문하는 선생님 : 김태형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2023 단기합격 해커스 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직무수행능력평가 통합 기본서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p.697 실전모의고사 4회 20번 문제

- 질문 내용 : \'협상의 의미\'에 대한 이론과 해당 문제의 해설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이론에서 \'의사결정 차원\'의 협상의 설명을 읽어보면, 핵심 키워드가 \'모두가 수용 가능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문제에서 이 키워드가 들어간 \'c 선지\'는 \'ㄱ 선지\'와 연결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검색창에 \'의사결정\'을 검색해보아도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안 중 가장 적합한 대안을 선택하는 것\'

그러나, 답지와 강의는 c 선지를 \'의사결정 차원\'이 아닌 \'교섭 차원\'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답지에서 의사결정 차원에 해당한다고 기술한 a 선지는 의사결정 차원에 대한 이론과 대조해보았을 때,

맥락은 비슷할지 몰라도 이론과 겹치는 워딩이 전혀 없습니다.

비슷하게, e 선지가 ㄷ 선지(갈등해결 차원)와 연결되는 것도 애매합니다.

e 선지에는 \'갈등\'이라는 핵심 단어도 있지만, 교섭 차원에서의 핵심 키워드인 \'합의\'도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지를 1 대 1 연결한다고 생각했을 때, e와 ㄷ 선지가 연결되는 것은 납득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생각하는 정답은,

a-ㄴ, b-ㅁ, c-ㄱ, d-ㄹ, e-ㄷ   입니다.

이처럼 여러 차원에서 협상의 의미가 명확히 구분이 되지 않는데, 구분의 기준점을 잡아주실 수 있나요?

여태껏 잘 구분해온 것 같은데 이 문제를 보고 혼란이 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