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 선생님 경제학 800제 질문입니다.

==================▼질문 양식▼==================

질문하는 선생님 : (ex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 ex : 해커스 GSAT최신기출유형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 ( ex : p 155 3번 )

* 양식에 맞게 질문 작성해주셔야 상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을 해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 질문하고자하는 문제에 대한 정답/해설을 함께 올려주시면 빠른 답변이 가능합니다. 
* 수강하는 강의/교재에 대한 질문 답변만 가능합니다.

==================▼질문 작성▼==================

- 질문하는 선생님 : 서호성 선생님

- 질문하는 강의/교재명 : 비전공자도 한번에 완성하는 공기업 경제학 800제

- 질문하는 문제의 위치 :529, 532번, 588번 ,630번

- 질문 내용 : 선생님께서 장기 총공급곡선이 이동하는 이유에 예상 물가수준의 변동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529번 해설하며 말씀주셨습니다.

하지만 532번에서는 총수요-총공급 모형에서 기대물가의 상승은 총공급곡선을 상방으로 이동시킨다는 것이 답이된다고 해설해 주셨는데요, 이는 상반된 내용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혹시 어떤 포인트가 차이점을 만들어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588번은 선생님께서 먼델-토빈효과는 물가상승시 명목이자율이 상승하지만 물가상승률이 더 높아 실질이자율은 낮아진다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서 2번, 기대인플레가 상승 시 화폐수요가 감소한다 하셨는데, \\\'실질이자율\\\'은 하락하기에 화폐수요는 증가한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나요? 

3번 선지의 투자나 소비는 실질이자율을 근거로 판단한다 하였는데 화폐수요는 왜 명목이자율을 근거로 판단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 여쭤봅니다.

630번은 선생님이나 답지의 설명이 이상한 것인지 분간이 안가서 여쭙습니다.

선지 3번은 \'미래의 변수 값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형성하면 예측오차가 발생하지 않는다\'인데, 선생님께서는 예측오차가 발생하고 체계적 오차가 발생하지 않는다 말씀하셨습니다. 즉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정책이 영향을 발휘한다 하셨습니다. 5번 선지는 \'노동자들이 올해의 인플레이션율이 작년과 동일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적응적 기대의 한 예가 될 수 있다\'인데, 선생님께선 적응적 기대가 아니라 정태적 기대라 말씀하시고 5번이 틀린선지, 즉 정답으로 고르는 선지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답지에선 합리적인 기대를 형성하더라도 예측오차는 발생한다. 한편, 정태적 기대는 적응적 기대의 단기에 관한 경우이므로 5번보기는 맞는 보기이다 라고 되어있었습니다.

저의 판단으론 3번이 틀린선지, 즉 답이 되는 선지라 생각하는 중인데, 어떠한 것이 오류인지 빠뜨린 것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