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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은 점 양해말씀드립니다.
시험은 잘 치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시험의 채점에 관련된 내용에 대해 문의하셨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워낙에 기업에서 공식적인 언급을 회피하는 부분이라서
정확히 어떤 것이 옳다는 것이 없고 여러 응시생들이 말씀해주시는 내용과 그 분들의 합격여부 등을 토대로 추론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CJ의 경우 정답률을 상당히 중요하게 본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만
어떤 문제를 넘겼을 때, 문제를 넘어간 것에 대한 패널티가 있다고 정확히 말씀드릴만한 근거는 아직까지 찾기는 힘듭니다.
물론 시험에서 1번부터 푸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어려운 문제를 계속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당연히 그 문제는 넘어가고 뒤에 있지만 더 쉬운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특히 CJ는 문제 당 주어진 시간이 상당히 짧은 시험이기 때문에
응시생들의 대부분의 95번까지 제대로 읽어보지도 못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쉬운 문제들을 위주로 먼저 풀어내는 것이,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있는 것보다는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내신 방법이 본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실력을 왜곡시킬 정도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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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양식 예시입니다]
질문하시는 선생님 : (ex : 복지훈 선생님 ) 질문하시는 강의/교재명 : ( ex : 해커스 GSAT최신기출유형 ) 질문하시는 문제의 위치 : ( ex : p 155 3번 )
* 양식에 맞게 질문 작성해주시면 좀 더 상세한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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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시는 선생님 : 복지훈 선생님
질문하시는 강의/교재명 : 해커스 CJ 인적성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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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 :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CJ인적성 시험을 치루고 왔는데요,
질문드린 내용은 문제관련은 아니구요. 시험을 치룰때 앞에서부터 1번부터 풀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1번부터 차근차근 풀었습니다. 다만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들은 패스해 가면서요.
60번정도까지는 이렇게 풀다가 시간이 촉박해지면서, 맨 뒷장으로 넘겨 짧은 시간안에 풀 수 있는 문제들 위주로
10문제 정도 풀었는데요. 이렇게 갑자기 뒤로 넘겨가면서 드문드문 푼 것이 갑자기 맘에 걸리는데, 큰 영향이 있을까요?..
그동안 강의 감사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