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이라 더 그런것같아요...
공대 품질/R&D/생산관리쪽엔... 자소서 돌려써도 간혹 연락오더라구요...
마감일이 많이겹치다보니 어쩔수없이 직무가 비슷하겠다 싶은곳에는 약간만 수정해서 제출했던곳도 여러곳 있었습니다.
면접보라고 연락왔던기업중에 B기업이름을 써야할걸 다 수정해놓고 중간에 A기업이름을 써놨는데도 연락오더군요 ㅋㅋㅋ
면접일정도 다른회사랑 겹쳐져서 그회사에 전화해서 '가까운곳에 면접보러 오라고 연락이 와서 못갈것같다. 죄송하다'라고 말씀드리고 가까운곳에 면접보러갔던 기억이 나네요(그 회사가 바로 A기업이라는 우연이!!) ㅎㅎ
둘다 초봉 3천 초반대 중견기업이었습니다.
당시 스펙은 학점3.78/토익785/오픽IM2/관련기사 하나+잡 기능사 자격증들이었습니다.